(주)새론SE(대표 정원준)는 40년 이상 영국 냉동공조산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Airedale사의 한국법인이며 신성엔지니어링과 LG전자의 대리점 영업도 하고 있다.
새론SE를 이끌고 있는 정원준 대표는 냉동공조업계(센추리, 신성엔지니어링)에서 25년간 종사하며 쌓아온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Internet Data Center)를 비롯해 산업계, 수장고* 등 민감한 환경제어가 필요한 현장에 최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절감형 항온항습시스템, 프리쿨링 냉동기 등은 새론SE의 주력제품이다.
새론SE가 총판을 맡고 있는 Airedale제품은 국내 항온항습기와는 차별화되는 Dry Cooler를 이용한 프리쿨링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운전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에너지절감을 최고의 목표로 설정하고 중·소형일 경우 Dry Cooler형 Smart-Cool 모델을, 대형일 경우 프리쿨링 냉동기, AirWall, AirFlow 제품을 적용해 PUE 1.2 이하에 도전하고 있다.
정밀제어·에너지절감·저소음 ‘스마트쿨’
Airedale은 데이터센터 규모와 환경에 따라 가장 에너지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스마트쿨(SmartCool) △인랙&온랙(In&On-Rack) △프리쿨링 냉동기 △에어월(Aire Wall) △에어플로우(Aire-Flow) △에어타일(AireTile) 등이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쿨은 다양한 용량(3~60RT)과 옵션(EC팬, 인버터압축기, 에너마이져, HGRH등)을 보유하고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적용에 있어 변화가 심한 한국의 기후조건에 맞는 정밀제어와 에너지절감, 소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적용된 인버터 압축기는 연속적으로 부하매칭이 가능하도록 고정밀 2중압축회로 시스템을 사용하며 설정온도값을 정밀하게 유지시켜 준다. EC팬은 30~100% 사이 부분부하에서 최고 70%까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듀얼(Dual)코일은 2가지 열원적용(냉수+직팽, 직팽+수냉)과 프리쿨링 기능이 한 장비에 탑재돼 있다. 실외 온도가 실내보다 낮을 때 자동적으로 외기냉각을 사용하므로 압축기의 운전이 필요 없어 완전한 프리쿨링(Free Cooling)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냉방효율은 증가되고 에너지를 절감시켜 연간 운전비용과 탄소배출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새론SE는 워크넷으로 유명한 고용정보원 데이터센터에 스마트쿨 항온항습시스템을 설계했다.
스마트쿨 항온항습기 14대, 드라이쿨러 14대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운전 중이며 새론SE가 직접 시공한 containment도 설치돼 유지보수까지 관리하고 있다. 고용정보원은 프리쿨링 냉방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2년6개월 만에 초기투자비를 회수했다.
또한 2019년 완공 예정인 현대해상 데이터센터에 16대의 스마트쿨 항온항습기를 설계해 시운전에 돌입했으며 해외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데이터센터에 항온항습기 6대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죽전 데이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상암 데이터센터 △안양 뷰로베리타스 섬유실험실 등도 새론SE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수장고: 박물관 등에 전시된 유물이 보관되는 장소
(주)새론SE(대표 정원준)는 40년 이상 영국 냉동공조산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Airedale사의 한국법인이며 신성엔지니어링과 LG전자의 대리점 영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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