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는 구로구 콜센터에서 협소한 공간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감염관리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기항균을 넘어 실내공간 살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유세균의 2차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미생물, 악취, 유해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쾌적하게 만든다.
엑스플라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갖춘 2 in 1기능 제품이다.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배설물 냄새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한다.
또한 플라즈마로부터 발생한 살균정화물질 OH라디칼이 공기중의 세균을 2차적으로 살균하는 기능이 큰 장점이다. 리얼 플라즈마 모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 현재 병원,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요양시설, 동물병원 등 감염예방이 중요한 의료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우선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공기살균청정기인 에어플라는 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기술을 넘어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제품이다. 헤파필터, 탈취필터, 프리필터 포함 3중 필터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능과 특허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로 병원균을 살균하는 기능이 장점이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은 코비플라텍이 독자 개발한 특허기술로 공기 중 슈퍼박테리아 MRSA,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감염병 세균을 99.9% 살균한다. 유해가스 암모니아 99.5% 이상 제거하는 탈취기능을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증시험을 통해 인증받았다.
오존발생 우려를 확실히 없앴다는 점도 두 제품의 큰 장점이다. 두 제품 모두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로부터 오존발생 테스트를 거쳐 오존 걱정 없는 오존프리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오존발생 테스트 결과 오존발생 0.004ppm 이하로 환경부 오존예보 등급 ‘좋음 단계’인 0.03ppm보다 훨씬 적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영 코비플라텍 대표는 “국내·외 많은 사례가 보여주듯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감염예방 조치와 살균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응용한 공기살균기는 높은 살균력에도 불구하고 오존 위험성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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