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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스탠드형 전기온수기 3종 출시

저장식 2종·축열식 1종…추가41종 라인업 구축


대성산업의 대표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3월25일 스탠드형 저장식 전기온수기(50L, 100L) 및 축열식 전기온수기(500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은 전기온수기 3종 신규 출시로 15L부터 500L까지 다양한 용량과 함께 벽걸이, 스탠드형 등 기존 38종에서 41종으로 모델라인업을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온수기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성쎌틱의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바닥설치가 가능한 스탠드형 전기온수기로 어디에나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바닥 공간과 벽체 공간이 적은 장소에도 설치에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500L 용량 옵션을 추가해 일반가정, 카페, 탕비실뿐만 아니라 대규모 음식점, 펜션 등 대형 공간에서도 빠르고 풍부한 온수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물 사용량이 많은 공간에 설치되는 전기온수기의 특성상 안정성과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대성쎌틱의 전기온수기는 IPX4 방수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비정상적인 과열현상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동 온도조절장치 및 과압방지기능 등 2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소비자는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수기 내부는 부식에 강한 사파이어 법랑코팅이 적용됐으며 마그네슘 양극봉을 장착해 위생적인 온수 사용을 가능하게 함은 물론 장수명 히터를 적용해 안정성, 내구성, 위생까지 모두 고려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대성쎌틱의 전기온수기는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중요한 곳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온수기로 KC, CE 인증 마크를 부여받아 기술력 또한 국내·외 모두에서 인정받았다”라며 “대성쎌틱의 전기온수기가 오랜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데에는 대성쎌틱의 끊임없는 기술혁신의 의지가 뒷받침돼 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전기온수기에는 대성쎌틱만의 기술노하우를 담아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