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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올코리아, 체험형 전시장 오픈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시장 본격진출


실내공기관련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가 7월26일 서울 안암동에 자사제품을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에는 환기·제습·보조냉방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는 에이올코리아의 △복합환기 △제균환기 △청정환기 등 특화환기제품을 비롯해 흡착신소재 MOFresh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 

소비자들은 탄탄한 R&D를 바탕으로 에이올코리아가 개발한 다양한 제품의 특장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이올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품개발해 소비자 니즈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 환기는 에이올코리아가 최근 개발한 녹색건축인증기준 1급 환기시스템(실별 환기풍량 자동제어)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건축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환기트렌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급 환기시스템은 재건축, 리모델링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에이올코리아의 특화형 제품과 더불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올코리아의 관계자는 “녹색건축용 1급환기, 복합, 제균, 청정 등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장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환기솔루션을 필두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에이올코리아는 MOFresh를 적용한 VOC흡착로터 개발도 완료했다. VOC는 암을 유발하며 대기 중 오존 및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탄화수소류 물질로 에이올코리아의 VOC흡착로터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시험을 통해 평균 유해가스 제거율 96%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