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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協, 기계설비법 완성 통한 업계도약 다짐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는 1월2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종원 대원엠이씨 대표를 감사로 선임하고 △정관 개정(안) 의결의 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관개정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2022년 1월1일)에 따라 업종명칭을 변경, 정관 제2·3·5·52조 등의 ‘기계설비시공사업자, 가스시설시공업자’ 등의 명칭을 ‘기계가스설비공사업자’로 통일했다.

올해 신규사업은 △기계가스설비공사업 대업종화·주력분야 시행에 적극 대응 △업역폐지에 따른 상호시장 개방 대응 및 회원사의 종합공사 시장진출 지원 △기계설비산업 제도개선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 및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기계설비성능점검제도 조기 정착 △기계설비산업 대외 공신력 확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기존사업인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 △공사원가 확보 △정부위탁업무 수행 △기계설비산업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기로 했다.

정달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건설생산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계설비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업의 조기정착 등을 통해 기계설비법 완성을 마무리하는 해로 삼겠다”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 DNA로 기계설비 기술자 및 유지관리자 교육센터 설립 추진, 회원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태성 국회 국토교통법제과 과장 △이광우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사무관 △박형준 국방시설본부 육군사업관리과 주무관 △박정기 LH공공주택설비처 처장 △김용성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부회장에게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공사 신기술 개발과 성실시공을 통한 품질향상 등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공헌한 △강전구 토퍼스엔지니어링 대표 △김영기 범강기연 대표 △박상순 동산테크 대표 △강남규 태림개발 대표 △이종복 삼해인더스트리 대표 △구승현 드림이에스 대표 △이정주 동강플랜텍 대표 △조명래 경일 대표 △강선재 천일기업 대표 △김진명 명보설비 대표 △김영곤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이준원 유림엔지니어링 대표 △이상오 동주설비 대표 △조창주 창영기업 대표 △강종규 한일테크 대표 △장성복 천산산업 대표 △장영흥 영건 대표 △윤석창 서보 대표 △전준배 디에이치아이 대표 △지광섭 성창기전 대표 등 회원사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