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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탄소중립 선도기업] 하나지엔씨

냉수배관 에너지최적화 솔루션 일괄 공급
설계유량 99% 정확한 유량제어 강점



바이오메디컬 및 에너지 ICT솔루션 선도기업 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는 27년간 기술집약적 회사로 의료청정, 에너지사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외 IT산업 변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증가와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냉각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약을 위한 수배관시스템 최적화 설계, 분배 밸런싱 및 최적화 운영검증 방안을 영국의 IMI-Hydronic Engineering Group 제품을 국내에 총판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수배관 설계〮검증 프로그램인 Hyd-SAREK 개발을 완료해 대한설비공학회에 기증했으며 BIM 연계 Hyd-One(밀폐형 냉난방 수배관 개방형 소방 수리계산 통합프로그램)을 오는 5월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냉수배관시스템 E 최소화
하나지엔씨는 데이터센터의 냉수배관시스템의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일괄 공급하고 있다.

TA-Modulator인 압력독립형 복합밸브(PIBCV)는 부분부하 및 양정변화 시에도 일정한 설계유량을 유지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의 장비 효율 및 온도편차를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다. TA-Smart는 부분부하시스템 조건에서도 뛰어난 제어력을 갖춘 유량계 일체형 밸브로 유량, 열량 및 온도차 등의 지속적인 측정을 통한 정확한 유량제어가 가능하다.

TA-STAD는 수동밸런싱 밸브로 열원 및 펌프의 파트너 밸브로 사용돼 설계유량 유지에 정확한 제어를 제공하며 차단기능과 측정포트를 통한 T.A.B가 가능하다. Zeparo G-Force는 순환로의 빠른 이물질 처리로 열교환기와 단말기 등의 장비코일에서 열전달 효율을 최대화한다.

Transfero TV Connect는 펌프와 통합된 압력유지시스템으로 사이클론식 진공 탈 가스시스템을 적용해 배관 내 용존 기체 제거와 압력유지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며 Hyd-SAREK은 설계단계에서부터 냉난방 수배관시스템에 대한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유량 편차 예상 △발생가능한 문제점 사전 차단 △펌프양정과 배관경 등 냉난방장치의 최적화가 가능하다.

하나지엔씨의 데이터센터 에너지최적화 솔루션은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와 Digital reality datacenter Seoul 등에 설치돼 설계유량의 99%의 정확한 유량제어를 만족시켰다.

하나지엔씨의 관계자는 “수배관 프로그램 적용 의무화로 최적의 유량제어가 되도록 해 초기투자비 및 에너지사용량이 저감이 가능하다”라며 “모든 유량제어 밸브나 밸런싱밸브 몸체에 시험구 설치를 의무화한 유량 및 온도, 차압이 측정되도록 해 성능점검이 편리하며 준공 후 냉난방 수배관의 T&C(Test & Commissioning) 리포트 제출 의무화를 통해 시스템성능을 확인하고 에너지절감 진단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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