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테크(대표 최중석)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HAVC KOREA’에 국내 최초로 시이즈히터 방식이 적용된 ‘무전자파 건식난방시스템’을 출품해 많은 참관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
한진테크는 일반 히터부터 초절전형 무전자파 온돌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해 각 현장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에 매진해 NEP인증, 대한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제, 조달청 우수제품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무전자파 건식난방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시이즈히터가 적용돼 물매체대비 최고온도가 25% 향상됐으며 이중열선을 이용해 초절전 380W/3.3m²/hr를 달성해 난방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다. 내열복합PP를 외관자재에 사용했으며 순도 95% 이상의 마그네슘으로 파이프 내부를 충진, 압축해 열매체대비 3배 이상 열전달 속도가 빠르다. 특히 내열복합PP 외장관이 적용돼 시멘트몰 접촉에 다른 부식, 누전 우려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열체를 복선적용해 효율이 우수하고 발열면적 또한 확장해 400W/3.3m²/hr로 난방이 가능해 에너지효율이 우수하다.
한진테크의 관계자는 “간단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일반인도 쉽게 설치, 사용할 수 있으며 한진테크의 전문인력이 66m² 교실에 무전자파 건식난방시스템을 시공할 경우 1~2시간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라며 “학교, 기숙사, 군부대, 병원, 숙박시설 등 바닥난방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시공기간이 짧아 학교의 경우 방학간 이뤄지는 리모델링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전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건물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