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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FKO

[HARFKO 2022 출품기업] 삼정이엔씨

국내 최초 수소냉각기 ‘H2 CHILLER’ 개발
4가지 제품군 확보·국내 시장점유율 95% 달성



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 www.speedchiller.com)은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수소냉각기 ‘H2 CHILLER’제품과 수소냉각기 퍼포먼스 테스트영상 등을 공개한다. 

삼정이엔씨는 30년의 업력을 가진 국내 최초 냉동공조업계 수소전문기업으로서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냉각기 H2 CHILLER를 2017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수소충전소 구축환경과 에너지절감, 탄소중립 등의 목적에 최적화하기 위한 4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가지 솔루션은 △수냉식 일체형 △공랭식 일체형 △공랭식 통합형 △이동형 방폭 등이다. 삼정이엔씨는 세계 최초, 대한민국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해 안정적인 납품과 상업화 초석을 마련했다. 

특히 삼정이엔씨의 수소냉각기 전 제품은 T40 조건의 지속적인 부하에 대응할 수 있는 극한의 냉동기술이 적용됐다. 혹서기, 혹한기 등 외부온도에서 냉각성능을 유지하며 기후나 기온에 관계없이 일정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산화율 87%, 시장점유율 95%를 달성했으며 전국 130개소에 냉각기를 납품했다. 

삼정이엔씨의 관계자는 “H2 CHILLER 개발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삼정이엔씨는 수소에너지를 미래에너지로 실현하는 선도기업으로서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