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도리(대표 박문수)는 1995년 창업 이래 공조장비 제조업과 에너지융복합 기술개발 및 국책과제 R&D 수행 등 엔지니어링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기업이다. 건물의 에너지효율관리 친환경 건축물인증에 필수인 공기정화설비인 공기순환기를 직접 제조해 공공조달시장 및 민수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독자 및 원천기술을 갖춘 획득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공조산업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수출에 적극 나선 결과 2021년 23만달러 수출 실적을 거둬 제품 우수성과 기업 수출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됐다. 또한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대한 50여건의 지적재산권 획득을 통해 공기순환기시장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자동청소기능 환기, 조달우수제품 지정
센도리는 코로나19기간 동안 사회적 방역 일조와 매출 증대를 위해 신제품으로 음압기능 제품, 바이러스와 극초미세먼지 등을 집진할 수 있는 고성능필터를 장착한 공기순환기와 살균기능을 갖춘 공기순환기를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극초미세먼지 필터가 부착된 공기순환기는 10분만 가동해도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실내 전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먼지제거장치가 적용돼 풍량 및 차압성능을 유지시키는 공기순환기’는 자동먼지제거기능 적용으로 공기질 개선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됐다.
특히 신기술이 적용된 조달우수제품은 외부의 공기가 필터를 거처 실내로 공급될 때 필터에 걸러진 먼지를 자동 먼지제거장치에 의해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청소함으로써 차압 성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풍량 저하 및 소비전력 증가를 방지한다. 또한 1차 프리필터는 교체할 필요없으며 2차 고성능필터도 사용기간을 2.5배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유지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센도리의 환기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댐퍼 일체형 송풍기 특허기술과 캠팩트화를 통한 금형화로 공기순환기의 제조원가를 낮춰 공기순환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허 등록된 내장형 바이패스 사출 공기순환기로 소형 아파트에 공급되는 바이패스 공기순환기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열회수형 환기장치에 대한 50여건의 지적재산권 획득을 통해 공기순환기시장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센도리의 관계자는 “냉난방공조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탁월하고 실용적인 특화기술을 보유해 공공 및 민간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대표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 내 기술연구소를 두고 선행개발과 양산개발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의 기능보강 및 고객니즈를 반영한 개발은 ‘양산개발부서’에서, 미래에 필요한 제품개발은 ‘선행개발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형 국책 R&D과제를 성공시킨바 있다.
센도리의 관계자는 “공기순환기 제조뿐만 아니라 에너지융복합기술 엔지니어링 능력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환기제품과 융합된 공기조화정화설비 및 지열, 수열원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도 사업의 한축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향후 신재생에너지와 공기순환기, 공기정화설비시장에서 인간의 거주생활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기술과 글로벌 지향형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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