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문저널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 차별화되고 알찬 기사 내용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가고 있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 kharn’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2015년 12월 UN 파리협정이 채택됨에 따라 신기후체제가 출범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대비 37%라는 도전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천명하고 사회 각 분야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냉동공조업계의 역할과 책임감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과 발맞춰 우리 협회는 그 구심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개최 및 다양한 정책을 제안, 실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 활동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계의 동 향정보와 발 빠른 정책의 정보전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기술혁신의 방향설정을 통해 관련업계가 더욱 발전하는데 노력하는 전문저널 ‘kharn’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첫 창간 시 초심을 잃지 않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이 우리나라 공조업계에 보다 양질의 정보제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칸의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