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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항온항습기 대표기업] 세원센추리

항온항습기 해외시장 공략

(주)세원센추리(대표 원종순)는 1995년 설립된 이후부터 20년간 항온항습기, 캡쿨러,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스포트 쿨러, 제습기, FCU, 시스템에어컨 외 각종 공조기기의 생산 및 설치를 통해 공조냉동분야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관공서, 연구기관, 전산실 및 대·소규모 제철공장에 다년간 설치시공 및 유지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일본, 멕시코, 중동,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수출을 통한 글로벌기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우수조달제품 지정, 고효율기자재 등록 및 특허, 실용신안 등 경력을 쌓아오고 있는데 이는 매년 매출액의 5% 수준을 R&D에 투자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해 온 결과다.


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항온항습기의 대표브랜드로 각인되고 있으며 ‘국민 항온항습기’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반 고효율대비 월등한 성능 자랑
세원센추리의 항온항습기는 HT-E7.5GC5(실내기), RC-E7.5C5(실외기)를 비롯해 냉방능력 9,350~3만1,400W, 난방능력 9,000~3만W까지 소비자입맛에 맞춘 다양한 용량대의 11개 모델을 고효율기자재로 등록했다.


특히 세원센추리의 항온항습기는 에너지공단의 고효율기자재 등록기준을 상회하는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냉방·난방·가습·제습 각각의 분야에서 성능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 고효율제품대비 세원센추리의 제품은 평균 냉방효율 133%, 난방효율 106%, 가습효율 111%, 제습효율 298%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냉방부문은 냉방효율 증대를 위한 증발기 정면면적, 전열면적을 확대해 최적설계를 이뤘다.


직결식 SIROCCO FAN 적용으로 풍량 및 소음을 최적화했고 고성능 콤프레서 적용, 냉매량 최적화로 성능과 에너지절감을 동시에 잡았다.


난방부문은 난방히터 외형증대 및 히터본수를 일반대비 1~3본 추가, 효율을 증가시켰으며 AERO FIN 적용, 용량분할로 인한 스텝제어 등 차별성을 부여했다.


전자전극봉 가습기 효율증대, 정밀제어 실현 등 효율증대와 자동세척으로 불순물은 방지하는 등 가습분야에도 신경을 썼다. 일반제품대비 가장 큰 효율증대를 이룬 제습분야가 두드러진다.


제습냉각시스템을 적용하고 전열면적 증대, PASS 배열 및 증발기 최적설계가 성능향상의 키포인트다.


또한 팬조절용 스위치 등 우수한 외기보상장치는 봄, 여름은 물론 영하의 동절기에도 탁월한 운전능력을 발휘한다.


제품 내부에 장착된 증발기, 가열기, 가습기, 제어기에 의해 정밀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각종 운전보호장치와 경부표시 등을 갖춰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앞선 기술력으로 제품의 설치면적을 작게 만들었으며 서비스 공간의 극소화로 실내 유효면적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자동복귀 스위치가 내장돼있어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정전 종료 후 전의 설정값으로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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