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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국제융합과학기술학회 회장(케이티이엔지 대표)


“세계 전문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 및 교류를 바탕으로 기존의 기술적인 한계를 깨고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세계 융합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국제융합과학기술학회(ISFT: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Fusion of Science & Technologies)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 전문가, 기술자, 과학자 그리고 학생들간의 연구결과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됐으며 전반적인 과학기술분야의 폭넓은 전문지식을 상호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 및 에너지, 토목 및 건축, 농업기술, 과학기술, 정보기술, 전기전자, 사회과학, 재료 및 산업분야 등 전 학문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학회로 권유가 아닌 자발적 가입으로 모인 단체다. 학회를 이끌고 있는 김철수 회장을 만나 비전을 들어봤다.

■ ISFT 심포지엄은 무엇인가
국제융합과학기술심포지엄은 미국, 한국, 중국, 인도 및 태국 등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외국 전문초청연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융합기술 관련주제로 각자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기계 및 에너지, 과학기술, 농업기술, 토목 및 건축, 전기전자, 사회과학분야로 세션이 운영된다.

또한 융합과학기술 세션을 기획해 연구소, 대학교, 산업체가 참여,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적인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창의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학제간의 연구결과 교류 및 홍보를 통해 새로운 기술영역을 개척하고 각 영역별 전문가들의 협동경험을 공유하며 열정적인 산업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의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기술 아이디어와 관심 주제를 공유하는 장이다.

■ 이번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의 주요 의제는
오는 7월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7 ISFT’는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학회로 한국 50여편, 해외 100여편 등 총 150편가량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계 및 에너지, 토목 및 건축, 농업기술, 과학기술, 정보기술, 전기전자, 사회과학, 재료 및 산업분야에 대한 교수, 학생들의 이론적인 학술적 지식은 물론 산업 전문가, 기술자들이 현장에서 터득한 실무적인 기술의 융합 및 교류를 주요 의제로 하고 있다.

한국의 김민수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Prof. Napat Watjanatepin Rajamangala University of Technology Suvarnabhumi, Thailand △Prof. Hideaki Ohgaki Kyoto University, Japan △Dr. Trần Hoàng Hải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Vietnam △Prof. Mohammad Pazouki Materials and Energy Research Center, Iran △Prof. Ghasem Najafpour Babol Noshirvani University of Technology, Iran △Prof. Shengqiang Shen Dalian University of Technology, China △Prof. Noureddine Takorabet University of Lorraine, France △Prof. H. Ganefri President of Padang State University, Indonesia △Dr. M. Shiddiqur Rahman Hajee Mohammad Danesh Science & Technology University, Bangladesh △Prof. Naveen Kumar Delhi Technological University, India 등 해외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지의 조직위원회를 구체화시켜 학회 규모와 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 로컬학회도 개최하고 있는데
국제 학회와 함께 로컬 학회도 활성화시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역시 학술 및 기술의 국제교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에 무게를 싣고 있다. 특히 학술적 가치는 물론 문화교류 측면에서도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제행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참가하는 교수들의 일정을 고려해 수업이 적은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주로 개최할 예정이며 각 국가의 산·학 연구기관간 연결시켜 한국의 우수한 R&D성과 및 기술 등을 수출로 이끄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국가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국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 기업연구소 등의 연구를 수출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의 장을 열 예정이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에서 로컬학회가 구성됐으며 이러한 성공적 행사개최를 바탕으로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베트남에서 3번째 로컬학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각 주요국가에서도 로컬학회를 개최할 계획이 잡혀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과학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 우리나라가 기술 융복합시대를 이끄는 중심국가로 발전할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최근 열린 1회 태국 로컬학회에서는 총 7일간 다양한 학술적 지식교류는 물론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학회를 통한 기대효과는
학회는 학술적 지식과 실무적인 기술의 교류 및 각 영역별 전문가들의 경험, 지식의 공유를 기반으로 한다. 세계 여러 전문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 및 교류를 바탕으로 기존의 기술적인 한계를 깨고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세계 융합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회를 통해 발표된 우수한 논문들은 국제저널 발간을 통해 다수가 공유하고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 케이티이엔지는 어떤 기업인가
(주)케이티이엔지는 공기조화·냉동·신재생에너지·자동제어·LED 등 분야에서 사용되는 교육훈련장비에 대한 원천 개발기술을 보유한 통합 교육시스템 제공 기업이다. 현재는 태양광·풍력·태양열·지열관련 분야의 교육기자재를 주력 제품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기관 교원, 산업체 재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과 인력양성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교, 직업훈련기관과 LG, 삼성 등 대기업 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연구기자재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교육장비를 이용해 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재, 소프트웨어, 플래시 등 교보재를 제작, 제공해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멕시코, 베트남, 태국, 인도 등 해외에도 교육장비, 교육기자재, 교육연수 및 프로그램 수출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혁신형중소기업, ISO, 수출유망중소기업 등 다수 인증을 보유해 기술,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케이티이엔지는 과학기술 교육분야 신기술을 이끌어갈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다.


■ 주력제품, 기술은
케이티이엔지는 정규대학교, 전문대학, 폴리텍 대학, 고등학교 등 일반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실험, 실습 교육장비 전문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기계공학과 등에서 열역학, 유체역학, 냉동사이클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교육, 실습이 가능한 공기조화, 냉동시스템 실험 실습장비 △기계공학, 건축공학과 등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 실습이 가능한 태양열·태양광·풍력·지열 실험, 실습장비 △전기·전자 제어공학과 등에서 자동제어 시스템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교육, 실습이 가능한 자동제어 PLC 실습장비 등이 있다.

■ 타사대비 차별화된 기술은
공기조화, 냉동실험 실습장비는 이론 및 실무 교육이 모두 가능하다.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는 공조, 냉동공학 기초 이론부터 냉동성능 사이클분석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냉동시스템을 분해, 조립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모든 시스템은 PLC 제어를 통해 통합제어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각 시스템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 실무, 제어까지 통합적인 교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