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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콜드체인 대표기업] 한국마이콤

CO₂ HP 데시칸트 제습기, E↓
저온환경 최적화 … 결로문제 해결

주식회사 (주)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주)마에카와의 한국법인이다. 한국마이콤은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 냉동기 및 냉각 장치의 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열에너지에 관한 토탈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미래지향적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선도하기 위해 2008년 자연냉매인 CO₂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ECO PLUS’를 국내 최초 도입하며 산업발전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이콤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각각의 온도에 적합한 자연냉매를 이용한 ‘NATURAL FIVE’ 냉각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에너지절약과 탈프레온을 실현에 앞장서고 폭넓은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결로해결·에너지절약 동시에
한국마이콤이 개발한 ‘CO₂히트펌프식 데시칸트 제습기(제품명 chris)’는 오늘날 대형 냉동·냉장창고에서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로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CO₂ HP데시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온배열을 얻을 수 없는 곳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사용량으로 제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CO₂ HP데시칸트는 히트펌프로 재생열원을 생성하므로 1.0의 에너지로 3.0이상의 열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2.0 이상의 냉열도 생성해 흡착제습 후 고온의 공기를 냉각할 수 있다.

CO₂ HP데시칸트는 가온측을 주체로 제어하는 것에 주안, 압축기 회전수 및 가온측 풍량을 가변시켜 가열온도 및 처리측 급기온도가 설정치가 되도록 제어하고 외기조건에 맞춰 가열온도도 가변시켜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제어에 의해 제습부하와 열부하가 변동할 경우에도 외부로 열을 버리지 않고 제습량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으로 냉온을 동시에 취출할 수 있다.

열원으로 전기히터, 냉각에 공냉식 칠러를 이용한 일반적인 데시칸트 제습기로 동일한 조건의 제습을 비교할 경우 약 75%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형 냉동·냉장창고의 출고장은 0~10℃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나 트럭이 출고장 차량대에 접차하면 차량과 차량대사이의 틈으로부터 외기가 유입되며 습기가 많은 장마철 등에는 결로에 의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CO₂ HP데시칸트 도입후에는 트럭 접차수 증가도 수증기가 과부하 상태가 해소되면서 백무가 소산, 결로수도 CO₂ HP데시칸트 제습기로부터 공급된 건조공기에 의해 증발되므로 바닥이 젖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한국마이콤의 CO₂히트펌프식 데시칸트 제습기는 저온하에서 제습이 필요한 냉동·냉장창고, 아이스링크, 식육 가공장 등을 40여대의 유니트가 납품돼 순조롭게 가동 중이다. 이러한 유니트는 냉각제습방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저온 환경하에서의 제습을 타겟으로 관계각처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중·저온 환경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가동할 수 있는 ‘CO₂히트펌프식 데시칸트 제습기를 사용한 새로운 제습시스템’을 구축해 폭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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