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측부문 초일류기업 도약을 꿈꾸고 있는 대성계전이 복합밸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성계전은 지난 2013년 글로벌 복합밸브 전문기업인 덴마크의 FlowCon International과 국내 공급 독점계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도림 대성디큐브씨티 복합센터에 복합밸브를 적용해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FlowCon 본사의 아시아 담장자와 10여차례가 넘는 제품 및 현장교육도 받았다.
세계적 밸브기업 ‘FlowCon’
덴마크에 위치한 FlowCon International은 60여개 국가에서 1,000만개 이상의 복합밸브(PICV: Pressure Independent Control Valves))를 설치, 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본사인 덴마크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 싱가포르, 두바이에 거점사무소를 두고 전세계 모든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Griswold Controls의 미국 외 판매 및 마케팅조직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FlowCon은 Dynamic Balancing시장에서 혁신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역동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시장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 개선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주력모델은 SM Valve, Green Valve를 포함 총 12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 유통시켜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SM valve의 경우 FlowCon의 핵심제품으로 한국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각광받는 복합밸브
최근 보다 각광받고 있는 FlowCon 복합밸브는 여러 설계조건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상품군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정유량밸브와 Two Way밸브 조합으로 만족하기 어려운 수배관시스템에서 중요 포인트인 정유량 제어와 에너지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복합밸브를 갖추고 있다.
FlowCon 복합밸브는 배관 내 압력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시간으로 유량을 제어하고 변화하는 압력, 유량값을 Feed Back함으로써 제어를 향상시켜 안정적인 유량제어, 펌프운영 및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대성계전의 관계자는 “타사의 복합밸브가 접근할 수 없는 FlowCon 복합밸브의 가장 큰 장점은 구동기 LCD창을 통해 원터치 유량제어가 가능하다”라며 “여러 가지 밸브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수배관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워터햄머링을 미연에 방지하는 PWM(Pulse Width Modulation)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물질에 의한 밸브소손을 대비해 자동 Flushing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설치 시공의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 LCD구동기 탑재는 여러 장비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TAB에서도 FlowCon 복합밸브는 시간단축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설계에서 요구하는 차압과 유량값에 대응하기 위해 15A부터 250A까지의 다양한 복합밸브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량값 대응으로 기존 4파이프시스템과 달리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사용하는 2파이프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유량제어가 가능하다.
SM밸브의 15~250mm까지 동일한 엑츄레이터를 사용해 유지보수 및 관리가 편리하며 세계 유일의 유니버셜 플랜지 디자인(DN 50~250mm의 사이즈)를 적용 설치도 용이하다. 밸브 전체를 교체하는 타사 제품대비 FlowCon은 카트리지만 해체, 보수가 가능하다. 구동기는 IP64 보호등급을 받았으며 BACnet 제어도 가능하다.
대성계전의 관계자는 “FlowCon 복합밸브는 설계에서 사용까지 다양한 편의성으로 FCU, AHU, 히트펌프 등 다양한 설비에 적용돼 에너지절감과 운영 안정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계측부문 초일류기업 도약을 꿈꾸고 있는 대성계전이 복합밸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FlowCon 복합밸브는 배관 내 압력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시간으로 유량을 제어하고 변화하는 압력, 유량값을 Feed Back함으로써 제어를 향상시켜 안정적인 유량제어, 펌프운영 및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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