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에서 제로에너지건물을 구현하기 위한 최신 기술 및 정책과제 등을 점검하는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는 오는 9월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물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에너지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대응과 과제(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ZEB관련 국내외 정책현황 및 과제(안진한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ZEB 구현을 위한 패시브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이명주 명지대 교수) △ZEB 구현을 위한 액티브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한일엠이씨 홍민호 전무) △Smart BEMS(정홍구 현대건설 부장)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9월4일까지로 설비공학회 홈페이지(www.sarek.or.kr) ‘행사안내’ 게시판에서 사전등록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552-3929) 또는 전자우편(hvac@sarek.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유선(02-554-8571)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