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 (월)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5.6℃
  • 구름조금서울 21.7℃
  • 맑음대전 20.8℃
  • 구름많음대구 18.0℃
  • 구름많음울산 19.2℃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많음부산 19.7℃
  • 구름조금고창 21.6℃
  • 흐림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1.7℃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8.7℃
  • 구름많음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더 뉴스

기계설비 비즈니스의 장 ‘INMAC 2018’ 개최

에이피·신우공조·에이티이엔지 등 114개사 참가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8)이 9월5~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가 개최된 인천은 국내 최대규모의 5개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21개에 둘러싸여 있는 산업도시로 기계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인천신항을 통해 2016년 수출 증가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제조와 수출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고의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천국제기계전은 산업도시 인천의 스마트 팩토리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니즈를 충족시켜줄 최적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이피, 신우공조, 화인에어텍, 신성씨에스, 에이티이엔지, 삼원기연. 한진펌프 등 냉동공조, 펌프,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 114개사가 참가했으며 냉동공조산업특별전, 환경산업기술특별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으로 구성된 특별전이 동시개최됐다.

에이피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열회수환기장치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오자 많은 국민들은 환기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러한 요구는 공동주택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해 각 건설사들은 앞다퉈 프리미엄급 환기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피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헤파필터가 적용된 열회수환기장치를 공개했다. 기존 제품은 헤파필터 적용 시 상승하는 압력으로 소음과 동력상승, 두꺼워진 필터로 인한 부피 증가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에이피의 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또한 헤파필터가 적용된 천장카세트형 공기청정기는 미관과 공간활용을 개선했고 일반 스텐드형 공기청정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의 실내공기질을 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팬코일유니트 및 환기유니트 전문기업인 신우공조는 4방향 EPP 천장카세트형 FCU(Fan Coil Unit)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세이빙을 위한 각종 제어시스템을 이용해 고객편의와 국가에너지정책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EPP(Expanded Poly-Propylene: 발포 폴리프로필렌)란 신소재를 적용해 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 조달우수제품 획득에 성공했다. EPP 천장카세트형의 특징은 높은 기계적 강도, 탄성, 유연성 및 경량화는 물론 높은 보온성능으로 외부결로현상을 최소화했다. 제품의 경량화로 설치 인건비 감소와 공사시간 단축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인에어텍은 냉난방에너지 30% 절감, 설치공간 30% 축소, 공사비용 10% 절감이 가능한 ‘화인 이코노 공조기’를 선보였다.

이코노 공조시스템은 냉방, 난방, 가습, 청정, 환기기능을 수행하며 외부공기를 이용해 실내환기를 원활하게 만들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공기정화필터 내장으로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음이온발생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기류가 균일해 실내온도 분포가 일정하며 안구건조증 해소 및 쾌적도 향상을 가져온다.

인공지능 컨트롤시스템과 일체형 수가습시스템 등 혁신기술을 적용, 에너지비용을 30% 절감시켰고 환기팬 일체형 챔버와 전기, 제어, 유량, 가습 시스템 등을 내장, 부대설비 일체화를 통한 현장 설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으로 선시공 후 분할상환이 가능해 초기투자비 부담없이 설치 후 에너지절감비용으로 상환할 수 있다.

삼원기연은 콜드체인의 핵심설비이자 농식품의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데 필수인 저온저장고를 소개했다. 

이미 농가의 신뢰를 얻고 있는 저온저장고 브랜드인 ‘Cold Bank’는 단열성이 뛰어나고 이동이 간편하며 유지관리가 안정된 초절전형 저온저장고로 알려져있다. 특허를 받은 단열패널은 패널의 체결성, 기밀성을 통한 에너지절약을 실현하고 있다. 고밀도 브림에 패널체결용 화스너(Rotary Hook)를 설치하고 이를 패널 사면외장용 소재로 활용, 양면을 강판으로 마감한 후 내부를 단열성이 우수한 경질폴리우레탄팜으로 충진한 조립식 우레탄 강판재를 채용했다.

또한 2~5평형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어 필요에 따라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유니트쿨러는 알루미늄 엠보싱 케이싱으로 제작해 부식에 강하며 중량을 감소시켰다. 콘덴싱 유니트는 콤팩트하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저소음, 저진동 설계를 했다.

한진펌프는 수중펌프 전문제조업체로 오랜 경험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KS표시허가, ISO9001 인증취득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공인 받았으며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아, 유럽 등에 많은 수출실적을 올림으로써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한진펌프는 국내 펌프 고효율기자재 인증기준에 맞춰 IE2급의 효율을 내며 기존 전동기에 비해 콤팩트하다는 강점이 있다. 제품은 소형부터 중형, 대형펌프와 △오수·오물용 수중 스크류 펌프 △수중 채널펌프 △수중 분쇄형 펌프 △고양정 오수 이송 펌프 △오수·오물용 수중 볼텍스 펌프 등 다양한 용도별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에이티이엔지는 신기술(NET)인증 히트펌프 건조기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과제로 개발된 ‘냉풍데시칸트건조기’는 상온 35~40℃에서 건조해 좋은 품질의 미역생산과 다른 새로운 제품연구가 가능하다.

기존 전기열풍건조기에서 미역을 건조할 시 초기중량 950kg 건조 후 200kg, 건조시간 12h, 건조온도 80℃, 전기용량 60kW가 소비된다. 냉풍데시칸트건조기는 같은 물량과 조건에서 상온으로 건조시킴으로써 제품품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비용을 30% 이상 절감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승태 에이티이엔지 대표는 “지난 8월 냉풍데시칸트건조기 현장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했고 현재 정상적인 운영과 데이터수집에 들어갔다”라며 “에너지절감 30% 이상, 건조효율 20% 상승이 가능한 이번 제품을 에너지공단을 통해 에너지절감 홍보를 추진하고 전시회 출품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