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 www.skbrazing.com)은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시회-HARFKO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브레이징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7년 EAC 브레이징 사업부로 출발해 1993년 독립한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1년 동안 브레이징 자동화라는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현재 세계 60개국에 각종 브레이징 기계 및 기구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기계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세계 제 1의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브레이징 기계는 전량 주문제작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과 황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Model no. 100CB)’ △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하기 위한 ‘동 코일 브레이징 기계(Model no. 300)’ △동, 황동뿐만 아니라 스텐레스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스텐레스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 (Model no. 100SS)’ △알루미늄 IHX 부품을 브레이징할 수 있는 ‘IHX 브레이징 기계(Model no. 100-2-1)’등 다양한 열교환기 부품 브레이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브레이징의 관계자는 “40개가 넘는 국제 및 국내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분야 절대 강자라는 것을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인 ‘세계 인류 상품 기업’에 지난 7년 연속, ‘Kortra 보증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됐다”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신기술 벤처 및 이노비즈NNO-BIZ) 인증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경브레이징은 동종업계인 용접산업계의 ‘뿌리 기술 전문기업’ 1호 기업이자 뿌리산업 전체 6호 인증기업이기도 하다.
서경브레이징의 관계자는 “‘기술 혁신을 통한 브레이징 새 역사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금속접합 기술연구소’를 통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했다”라며 “교육청 인가를 받은 ‘서경브레이징학원’을 설립해 이 기술들을 보급·공유하는데 앞장서며 창조경제의 선봉에 서 있는 세계적인 첨단기술기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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