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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및 신년사

[창간 3주년 축사] 정명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장

저온유통 정보제공, 칸 공익성 이어가길

2015년 10월 창간한 이후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를 표방한 칸(kharn)의 발간목표답게 지난 3년간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해왔고 온도와 기온의 차이를 극복하는 인류의 발전사와 에너지의 과학적 사용을 확실히 전파해 왔습니다.


열의 냉난방 산업현장에 항상 앞장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세계적인 환경변화와 글로벌 경제체재에서 적응에 필요한 적절한 정보와 선진기술의 제공은 칸의 놀라운 공익적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식품의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이 식생활의 신선함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품질의 유지는 식품의 맛을 보존하고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쓰레기를 줄여줍니다. 이에 따라 적정한 저온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이고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갖춰야할 주요 하드웨어입니다.


칸의 기사 대상이 되고 있는 냉난방공조설비와 기계는 식품의 신선한 공급을 위해 산업체에서 최초로 구비해야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우리 협회는 지구환경에 적응하는 에너지개발과 환경조건을 개선해 산업현장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칸 전문지의 공익성을 존중합니다. 더불어 우리협회가 주창하고 있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유통을 위한 냉장·냉동설비에 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상호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서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칸’ 발간 3주년 기념을 축하하면서 ‘칸’이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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