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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FKO

[HARFKO 2019 출품기업] MTES

유럽 공조시장 1위 기업 ‘AERMEC’ 토탈솔루션 선봬
공동주택 지열이용 80℃ 고온수 생산 ‘W-NXP’ 전시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 www,mtes-tech.com, www.aermec.co.kr)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MTES는 1999년 산업용시스템 및 서비스기업으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했다.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미국 Carrier, Data Aire, Marvair, Carnes 등, 이탈리아 MTA, Controll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 MTES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AERMEC의 300여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라인업과 주거용, 산업용, 호텔, 데이터 센터, 스포츠 및 레저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MTE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거공간과 중소형 건물에 적합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기술세미나를 통해 공동주택에 80℃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열을 이용한 ‘W-NXP’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W-NXP솔루션은 공동주택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어 환기시스템까지 통합된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냉난방·급탕·환기시스템이 통합돼 난방 시 기존 보일러대비 27.5%, 냉방 시 에어컨시스템 대비 17.5%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이써 경제성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한편 AERMEC은 세계적인 공조 전문기업이자 유럽 공조시장 점유율 1위기업이다. 이탈리아의 제조회사 Fratelli Riello의 창립자 Ettore Riello의 손자인 Giordano Riello가 1961년 유럽 최초 분리형 에어컨을 생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유럽 최대 규모 C7 테스트 챔버를 갖춘 명실상부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가 됐다. Giordano Riello의 두 자녀 Alessandro와 Raffaella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AERMEC은 이탈리아 내 57개 전문점과 78개 서비스점을 두고 있으며 세계 70개 이상의 전문에이전트 외에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폴란드, 러시아에는 직영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UL, PED, AHRI 각국의 안전법규와 기술사양에 맞는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주한미군 관사, 데이터센터 등 중요한 건축물에 이미 AERMEC냉동공조 토탈 솔루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