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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FKO

[HARFKO 2019 출품기업] 대륜산업

벨트구동형 시로코팬 등 고성능·저소음 팬 출품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이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2019 HARFKO’에 고효율·고성능 팬을 출품한다.


대륜산업은 전북 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 설립돼 벨트형브로아, 환기송풍기, 열교환기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환풍기는 시로코팬 등 20여개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년간 금형기술, 유체공학기술 등을 바탕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주택용, 공조·산업용, 농축산용 등 다양한 규격품 및 특수주문품의 개발·제조·판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9에 출품하는 제품은 △벨트구동형 시로코팬 △벨트구동형 에어포일팬 △덕트형 인라인 팬 등이다.


대륜산업은 저소음·고품질·초절전 등 제품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의 경우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받은 바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풍속, 풍향, 정압에 맞춘 특수제품으로 생산된다.


벨트구동형 팬은 용도에 따라 에어컨에 주로 사용되는 시로코팬, 고속회전이 가능한 터보팬,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어포일팬으로 맞춤제작된다.


특히 미국공조기기협회로부터 벨트형시로코팬, 에어포일팬, 터보팬 등 AMCA인증(35개 모델)을 획득해 국내·외 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제품혁신대상도 수상해 제품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륜산업은 풍동시험 장비와 함께 전체 사원 65명 중 15% 수준의 기술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형 인라인팬, 고압환기팬 등 소형부터 중대형 모델의 환기송풍기를 생산한다.


이들 환기송풍기로 일반환기, 냉난방 송풍, 급배기 시스템 등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제품의 설계, 생산, 애프터서비스(AS)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체 금형 제작설비와 도장설비로 몸체의 변형 및 부식에 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설치 공간에 맞는 설계와 팬 기술로 저소음을 달성했다는 장점이 있다.


대륜산업은 전열교환기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전열교환기는 외부로 유출되는 냉온열을 보관한 뒤 외부공기와 함께 실내로 공급해 온도를 조절하는 에너지 절약형 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