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코리아㈜(대표 박용순, http://yusinkorea.com)가 오는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냉난방공조전시회 ‘HARFKO 2019’에 참여한다.

유신코리아는 1957년 창업한 이래 냉난방, 공조용 팬모터와 팬, 고정망, 보호망 등을 주요품목으로 하는 팬모터 전문업체다.

6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팬모터 및 이와 관련된 알루미늄 팬, PVC팬, 모터고정망, 팬보호망을 주요 취급품목으로 고객이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팬모터 및 팬 선정 시 자세한 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신코리아는 분리형 AC모터를 기반으로 팬모터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4년 풍동관을 비롯한 측정 장비와 팬모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풍량 및 정격 전압을 유지할 수 있는 일체형 모터생산을 시작했다.

일체형 모터는 기존 분리형 모터에 비해 풍량 및 정격전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과 작업공수가 감소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의 편리성과 정밀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및 미주에서는 주로 일체형 모터를 사용하는 추세로 변경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국내의 대형 냉동 냉장 제조업체에서도 일체형 모터를 주력으로 채택하고 있다.

일체형모터는 절연등급 B의 흡입형 제품으로 지름 350~700mm, 풍량 47~240CMH, 삼상·단상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유신코리아는 60년이 넘은 팬모터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기술을 접목한 BLDC 및 EC모터 개발에 주력해 고부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유신코리아의 관계자는 “다년간 경험에서 축척된 기술력을 가진 팬모터 전문가로서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신코리아는 항상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