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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공학회, A2L 냉매적용 방향성 논의

‘미가연성 냉매사용 기준수립 간담회’ 개최



대한설비공학회 냉동부문위원회 친환경냉매 전문위원회는 3월15일 킨텍스에서 ‘냉동공조기기에 미가연성(A2L) 냉매사용 기준수립에 관한 연구’ 제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관세, 기술장벽 등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는 냉동공조산업에서의 냉매부문에 대한 방향정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진행됐다.

친환경냉매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조금남 성균관대 교수는 “냉동공조산업은 산업규모는 한국이 세계 4위이지만 조만간 인도가 4위로 올라오고 한국이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산업인 냉매분야에 대한 대응방안을 업계와 함께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냉매규제·기준 의견교환
하니웰은 ‘Development and Application Status of Honeywell Solstice HFO Refrigerant’ 발표를 통해 F-gas에 대한 글로벌 규제 현황과 하니웰의 Low GWP 냉매 솔루션 및 Low GWP 대안냉매 선정 시 고려돼야 할 사항들에 대해 소개했다.

유기출 팀장은 “대안냉매 선정 시 동일 컴프레서 기준으로 용량손실이 없어야 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냉매와의 효율 차이를 살펴야 한다”라며 “또한 냉매가 보유하고 있는 GWP 수준을 확인해 앞으로의 환경규제에 얼만큼 대응할 수 있는지와 가연성, 유독성 등 안전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준영 박사는 ‘A2L냉매 사용을 위한 KC 안전기준의 국제표준(IEC) 부합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압축기 시스템의 냉매역사에서부터 냉매의 국제기준, A2L군 어플리케이션, 국내 규제 등을 설명했다.

현재 △KC 60335-2-40:2018, Edition 6.0(개정) △ISO KS B 817:2017 Amd 1.(개정) △ISO KS B 5149-1, -2, -3, -4(제정) 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IEC는 지난 2월, ISO는 지난 1월 국표원 접수를 했으며 상반기 내 재·개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장영수 교수는 ‘냉동시스템과 히트펌프의 안전 및 환경 요구사항’ 발표를 통해 ISO 817:2014 Amd 1-2017 개정과 ISO 5149-1, -2, -3, -4 : 2014의 KS 제정에 대해 설명했다. ISO 5149은 ‘KS B ISO 5149:2008 냉난방용 기계식 냉동시스템 – 안전요구사항’을 폐지하고 KS B ISO 5149-1, 5149-2, 5149-3, 5149-4로 대체하며 △1부: 정의, 분류 및 선택기준 △2부: 설계, 제작, 시험, 표시 및 기록 △3부: 설치장소 △4부: 운전, 유지보수, 수리 및 회수 등으로 구성됐다.

강용태 교수는 ‘일본 JRAIA 관련 기준’을 통해 △미연성(A2L) 냉매관련 일본동향 △미연성 냉매관련 JRA 규격 △IEC, ISO와 JRA 비교 △JRA규격 통합 및 정리 등을 설명했다.

JRA 규격을 참고해 공조시스템에 미연성 냉매를 적용하기 위한 설치 및 주변기기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냉매 판정기준 및 물성치 △연소방지 조치 △안전확보를 위한 시설지침 △누설감지기 및 경보기 요구사항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