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우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지난 3월25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 대표는 35년간 건축설계분야에 헌신하며 한국야쿠르트 본사 사옥, 한국가스공사 사옥, 연세세브란스명원, 분당 서울대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를 통해 건축문화를 선도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이화여대 김옥길 기념강좌 발전기금 후원, 스티븐 홀 기념전시 등을 후원하며 건축계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건축 설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임 대표는 서울시와 5년째 한양도성 홍보엽서 제작과 서울 도심을 스케치한 달력제작 등 재능기부와 건설관련 언론매체에 2년간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건축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비타트 자원봉사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등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