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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기술, 대리점과 유대관계 강화

올해 사업목표 공유·신제품 소개


냉난방에너지 기계설비 전문기업 장한기술이 대리점과 사업목표을 공유하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22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대리점 사장단회의’에는 유원대 장한기술 부사장, 박형준 기술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대리점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원대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 시간동안 대리점회의를 열지 않았는데 시간을 내 참석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1987년 시작해 지금까지 시장에 팽창탱크, 부스터펌프, 빙축열시스템 같은 제품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도입해 온 장한기술은 국내 기계설비시장에서 앞으로도 ‘첫 번째 펭귄’ 같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펭귄’은 46세에 췌장암으로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 교수의 이야기로 마지막 수업에서 ‘첫 번째 펭귄’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식자가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펭귄 한 마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물속으로 뛰어들면 무리들이 그 뒤를 따르는 모습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 것이다. 

유 부사장은 이어 “장한기술은 내부적으로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갖추기 위해 지난 몇 년간 노력해 왔다”라며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직급이 아닌 직책 중심의 조직구조를 갖추고 젊은 직원들을 대거 중용해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직원들이 회사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영역, 해외·서비스로 확대

장한기술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별도의 해외사업부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2025년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제조에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유 부사장은 “모든 제품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제품의 운전상태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장을 예방하고 엔드유저의 유지관리를 돕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설비의 효율적 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이 가능토록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한기술은 대리점과의 업무편의를 위해 별도의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현재 제공 중인 JSP(대리점 지원 웹서비스)를 고도화해 제품선정부터 출고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토록 체계화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 직원들의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는 별도의 서비스 워크숍과 함께 영상매뉴얼을 제공해 현장에서 보다 쉽게 서비스가 가능토록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 부사장은 “장한기술은 새롭게 시장에 출시한 브레이징 열교환기를 적용한 컴팩트 유니트와 소형 수처리기, 자율운전 변유량 펌프(VST) 등을 열공급사업자, 설계사무소, 건설사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변경, 시방등록, 기술세미나 등을 실행해 대리점의 수주 편의를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콤팩트 설비 유니트 CBX+ 등 소개 

박형준 기술이사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컴팩트설비유니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BX+를 비롯해 올해 출시예정인 신제품 등을 소개했다.

CBX+는 듀얼-인라인 급탕펌프, 예열/재열 일체형 열교환기, 소형 정밀여과기가 적용된 콤팩트 설비 유니트로 지역난방용으로 개발됐다. 예열/재열 일체형 열교환기는 200A 대형모델로 출시대기 중이며 KRACCR성능시험을 완료했으며 AHRI인증을 진행 중이다. 



Ultra Sand Filter는 스케일방지 및 이물질제거용 샌드필터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사용시설기준에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제품이다. 열사용시설기준 제9조의3(통합배관방식의 적용 및 설치기준 등)에 따르면 통합배관방식을 적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주배관에 여과식수처리기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31일 개정됐다. 

태양광에너지와 태양열에너지를 모두 얻기 위해 태양광발전패널과 태양열집열기의 장점을 결합한 CoolPV-K는 한 패널에서 두 에너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지붕처럼 설치면적이 제한적인 장소에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Variable Self-Tracking Pump(VST)는 차압센서없이 말단의 차압을 예측해 스스로 운전하는 펌프자율 운전제어기술로 ‘상황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센서리스 변유량 펌프제어장치 및 이를 이용한 제어방법’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경남아파트에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성능이 확인됐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시설기준에도 적용됐다. 

시설기준 제2장 열사용시설의기술기준, 제20조 순환펌프 및 팽창탱크의 설치기준 등에 따르면 난방순환펌프는 부하변동에 따른 유량제어가 가능하도록 대수제어 또는 가변속제어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어방식은 △대수제어방식: 차압, 온도차 또는 회수유량제어 △가변속제어방식: 차압 또는 자율운전제어 등으로 명시했다. 

운전도 경제적이고 설치비도 경제적인 차세대 제품은 올해 가을 중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32bit Arm Core를 사용해 빠르고 정확한 제어가 가능해 1세대대비 4배 향상되며 설계 최적화를 통해 더 작고 가벼운 파워모듈을 디자인은 1세대대비 80% 크기에 불과하다.  



Asset Monitoring System은 자동제어없이 인터넷망을 통해 제품의 상태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