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1일 신재생에너지 메타버스 퀴즈대회 ‘도전! 유 퀴즈 신재생에너지 온 더 KE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1차전 OX퀴즈, 2차전은 객관식 스피트퀴즈로 진행됐다. 치열한 본선결과 김민승 용호중 학생 등 총 5명이 최종우승자로 선정됐다. 순위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참가상품이 지급됐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총 266명의 학생이 참가신청했으며 최종 본선에는 참가신청서에 포함된 예선퀴즈 점수와 신청순서를 기준으로 50명이 진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고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미래세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제고해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퀴즈는 신재생에너지관련 용어, 발전원리 등을 비롯해 고정관념이나 오해를 해소하는 내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사전에 교재를 제공해 관련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유휘종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이번 퀴즈대회가 미래세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적정한 수면온도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적의 숙면온도로 고객에게 ‘단꿈’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올해도 차별화된 온도제어기술력을 온수매트 ‘EQM591’에 담아냈다.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1℃단위로 조절이 가능했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0.5℃단위 정밀제어를 실현했다. 또한 지속 적용하고 있는 독자제어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만 아니라 매트를 돌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센싱해 설정온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따른 매트온도변화까지 콘트롤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기존 제품에서 호평받았던 다양한 기능도 유지됐다. ‘빠른난방’으로 미리 데워놓을 필요없이 바로 포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으며 1mm 초슬림 매트는 온수의 따뜻함을 몸에 그대로 전다하는 동시에 매트리스느낌까지 그대로 살려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기능도 그대로 탑재됐다. 고객의 꿀잠을 돕는 슬립케어시스템도 경동나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20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0여개 공공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실시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실태점검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럽발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위기 고조상황에서 글로벌 에너지수급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에너지수급 비상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실태점검 결과 1,019개 공공기관 중 실태점검 대상 280개 기관이 적정 냉방온도를 100% 준수하는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음을 확인했다. 기타 점검항목 미준수 기관 67개소에 대해서도 재점검한 결과 시정조치사항을 모두 반영해 여름철 에너지절약과 수요효율화에 기여했다. 김지효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국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EU의 동절기 평균 가스소비량대비 15% 절감조치 등 에너지수급 안정화를 위한 주요국 동향을 참석기관과 공유했다. 또한 LNG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도 EU의 사례 등을 참조해 동절기 수요관리대책을 강화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9월20일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음성안내를 지원하는 룸콘과 제어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스티커, 제품의 사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안내문 및 음성매뉴얼로 시각장애인 지원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특히 점자로 보일러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은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점자스티커와 안내문은 온도조절기와 함께 제공된다. 음성매뉴얼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에서 청취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인터페이스는 새롭게 출시된 온수가전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신청를 통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상담과 문의는 경동나비엔 고객센터와 ‘장애인소비자연합’에서 가능하며 룸콘교체는 경동나비엔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경동나비엔은 향후 출시될 신제품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일 방침이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 친환경보일러 제조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9월19일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성수기 운영정책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6일부터 16일까지 광주를 시작으로 경주, 세종,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된 ‘대성쎌틱 2022년 대리점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시장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본사 운영정책 전달과 본사·대리점간 목표달성의식 제고를 위한 소통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슬로건을 주제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위한 본사시스템 구축정책 소개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CRM구축과 콜센터 정비를 통한 데이터 기반 영업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시장동향과 성수시 광고운영안을 공유하는 등 세부운영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후에는 대성쎌틱의 주력제품인 ‘S LINE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홈네트워크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우수대리점 수상혜택으로 차년도 해외연수 제공을 언급하며 목표의식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판매의지를 다져 본사·대리점간 유대관계를 공고히했다.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
일시: 2022년 9월21일 수요일 14:00~17:10장소: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주제: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 열에너지주최: 한국기계연구원,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프로그램-기조연설열에너지 탄소중립 기술 전략(손정락 산업부 R&D전략기획단 MD)-세션 1 히트펌프기술 글로벌 현황탄소중립을 위한 히트펌프 기술개발 국제협력 현황(Stephan Renz IEA 히트펌프 기술협력 프로그램의장)냉난방공조산업에서의 히트펌프기술과 온실가스 저감(오세기 LG전자 부사장)-세션 2 열에너지 글로벌 로드맵스마트에너지시스템-100% 재생에너지 및 탈탄소화를 위한 다각적 분석(Brian Vad Mathiesen 유럽 열로드맵 프로젝트 책임자)한국기계연구원 열에너지 탄소중립 기술개발 현황 및 전략(윤석호 한국기계연구원 열에너지솔루션연구실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16일 제16차 EAS 및 제19차 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동북아 주요국들과 에너지안보 강화 및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AS에 우리 측 대표로 참석한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글로벌 에너지시장 안정화와 에너지안보 강화가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탈탄소화를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글로벌 청정에너지 확대 이행과 에너지안보 강화관련 한국의 새 정부 에너지정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수단인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국내 에너지수요 및 여건을 고려해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한국은 브루나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발전의 공동의장국을 수임하면서 아세안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기술검토를 추진한 점을 언급하면서 아세안 지역 내 청정에너지 발전 및 보급확산을 위해 한국와 아세안 국가간 정보교환, 사업, 조사·발굴, 한국기업 현지진출 지원 등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오후에 진행된 A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15일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 유관기관 및 30대 에너지다소비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에너지효율혁신 파트너십(이하 KEEP 30)’ 구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EP 30은 국가 에너지소비의 약 62%를 차지하는 산업부문의 에너지효율혁신을 위해 산업부와 상위 30개 에너지다소비기업간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협약이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참석기업들과 겨울철 에너지 수급 불안정 및 가격급등의 비상상황에서 기업의 대응노력을 독려하고 KEEP 30의 본격저인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KEEP 30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의 자발적인 에너지효율개선 노력이 산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 및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겨울철 전력수급관리를 위해 2021년 기준 전력소비량의 54.6%를 차지하는 산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천영길 실장은 “핵심 에너지다소비기업의 에너지효율향상은 최근 에너지가격이 초유의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당면한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정부도 산업계가 KEEP 30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16일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1차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에너지수급 위기 대응방안에 대해 에너지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새정부 출범 이후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 발표 등 급변하는 세계 에너지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역량이 집중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장기화 등 글로벌 에너지위기의 확산기로에서 합리적인 에너지정책 추진과 중장기 정책과제에 대한 선제대응을 위한 에너지전문가와 적극적인 소통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주요 에너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 전문가간 소통채널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양 장관은 이번 1차 회의를 계기로 손양훈 인천대 교수 등 13명의 자문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의 기탄없는 정책제안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러시아의 유럽 가스공급 중단 등 전 세계적인 에너지위기 확산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에너지수급 위기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올해 동절기에 대비한 물량확보 경쟁으로 인해 에너지가격이 전례없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린나이는 최근 대전대덕점이 6번째 ‘녹색매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제도는 자발적인 친환경활동과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점포를 인증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지난해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이 1호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후 △논산대리점 △창원대리점 △동작대리점 △순천연향대리점 △대전대덕점 등 5개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린나이 대리점들은 친환경보일러, 친환경 가스·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점포로 친환경제품 사용과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나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인증 가스레인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녹색매장 지정대리점을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습관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린나이는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리점의 친환경활동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대리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다양한 업무로 바쁜 와중에 친환경활동 및 녹색매장인증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주들에게 감사하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관악구회는 9월6일 침수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김월기 관악구회 회장, 황인수 관악구회 행정실장 등을 비롯해 운영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침수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보일러를 교체·설치했다. 김월기 관악구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사에 감사하다”라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속하게 봉사활동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지역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을 공감해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 관악구회는 지난 8월18일 관악구, 동작구 등 서울 남부 침수지역 긴급복구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서울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관악구 조원초에서 발대식을 갖고 18~19일 양일간 침수보일러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이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서비스를 시행한다. 경동나비엔은 9월7일부터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포항 대송면 제내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옥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대송 다목적 복지회관’에 방문해 보일러 점검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긴급 복구서비스캠프는 9월8일까지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추석연휴기간에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태풍피해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해 인근 지역센터와 대리점인원까지 투입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침수피해로 상심이 클 고객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고객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에게 딱 맞는 숙면온도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선사해온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건강한 잠을 위해 온라인 숙면플랫폼 ‘단꿈상점’을 재단장해 문을 연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이 첫 선을 보인 단꿈상점은 숙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숙면온도의 중요성 등 건강한 잠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경동나비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에 마련된 가상공간이지만 고객과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돼 그간 온수매트를 통해 내 피부에 닿는 최적온도로 숙면을 돕고자 노력해온 경동나비엔의 진정성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도 경동나비엔은 성수기 제품출시에 앞서 고객과 숙면에 대해 소통하는 단꿈상점을 오픈하며 고객에게 다가서는 노력을 시작했다. 오픈에 맞춰 △수면전문가와 함께하는 수면솔루션을 제공하는 ‘단꿈상담소’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채운 ‘꿀잠만물상’ △수면유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불면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단꿈놀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단꿈상점을 채웠다. 또한 온수매트를 2주간 빌려 숙면온도의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단꿈체험소는 9월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숙면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9월7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소재 물산업 펀드투자유치 6개사를 방문해 기업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K-water가 출자한 물산업 펀드를 활용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유망기업들의 기술사업화 및 기업성장과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충청권 소재 물산업기업 본사와 공장을 찾아 다양한 혁신아이템의 제조공정과 서비스시연, 사업화추진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등 판로개척,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에 대해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현 사장은 K-water의 물관리 기술력과 노하우, 물산업 지원제도 등을 공유하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것과 혁신스타트업과 협업해 국가 물관리혁신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물산업분야는 기술사업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민간투자업계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 창업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K-water는 2018년부터 8개 우량 자펀드
대성산업의 대표계열사인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제조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9월8일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공식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의 주력 제품인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1을 중심으로 올 가을부터 방영될 TV CF와 라디오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활발하게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S-LINE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DNC1은 친환경 저NOx버너를 사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대기오염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농도를 기존 보일러대비 88%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다. 배기가스를 재사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하는 콘덴싱기술로 가스비를 최대 28.4% 절감할 수 있어 최근 금리인상으로 가계부담이 큰 현상황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적모델이다. 또한 미국 위생협회(NSF) 인증획득으로 물 위생 규격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대성쎌틱의 DNC1모델은 깨끗한 물로 개인위생, 건강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과 개인위생, 가스비 절감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지난 2월 대성쎌틱은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에서 친환경브랜드부문 3년
린나이는 9월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수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한 즉시 본사에서 특별 긴급복구팀을 구성,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긴급복구팀은 수도권 중심센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구성됐으며 포항 오천읍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천읍 일대 상가, 주택, 식당 등의 고장난 가스기기를 무상점검 및 수리하는 등 복구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더 많은 엔지니어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린나이는 인근 지역의 대구, 부산지역 센터에서도 전문 엔지니어 투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린나이는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접수와 동시에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이 린나이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전화접수로 신청을 받아 일대 상가, 주택, 식당 등을 원활히 지원할 계획이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안전하게 가스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태풍으로 상심이 큰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모색하면서 하루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