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0월18~21일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주최: 산업통상자원부주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전시품목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 -특별관 운영K-Air, Cold Chain, The Building Automation & Controls, 에너지효율관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민병규)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고효율 HVAC 펌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윌로펌프는 이번 행사에서 ‘Premium Efficient Solution for HVAC’이라는 주제로 냉난방공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데이터센터에서 적용되는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의 시연회를 진행한다.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별도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최적의 효율로 정확한 유량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빌딩 등에서 전자 제어를 통해 고효율 냉난방을 실현하는 프리미엄 인라인 펌프인 ‘스트라토스 기가(모델명: Wilo-Stratos GIGA)’ 및 ‘스트라토스 막소(모델명: Wilo-Stratos MAXO)’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IL, IL-I, Atmos GIGA 등 아파트부터 산업용, 상업용까지 여러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순환용 펌프도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현장에서는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 ‘이엠유포트 코어(모델명: Wilo-EMUport CORE)’
일시: 10월18~21일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룸공동주최: 대한설비공학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주관: 대한설비공학회 -프로그램개최 일시 위원회명 세미나실 10월 18일(화) 13:00~17:30 콜드체인부문위원회 209호 10월 19일(수) 13:00~17:30 미활용에너지전문위원회 205호 플랜트부문위원회 301호 10월 20일(목) 10:00~12:00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 302호 10월 20일(목) 13:00~17:30 공조부문위원회 303호 10월 20일(목) 13:00~16:45 냉동부문/열펌프전문위원회 304호
10월15일 오후 3시33분경 SK C&C 판교데이터센터(DataCenter)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네이버 등 입주기업의 서비스 장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과 SK C&C 등에 따르면 판교데이터센터 전기실에서 화재발생 후 2시간여만인 5시46분 초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과학수사대 및 소방광역화재조사단이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 카카오는 화재진화 및 전원공급 후 2시간 이내 정상화를 예상했지만 다음날인 16일 오전이 돼서야 서비스를 재개시킬 수 있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접속이나 구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장애를 겪었다. 이번 화재에 따른 피해액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SK계열사뿐만 아닌 카카오, 네이버 등이 입주해있으며 상당시간 서비스장애를 발생시킨 것에 대한 피해규모, 배상책임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10월15일 개최된 경남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면서 업계 단일년도 최대 실적인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 3조원을 넘어섰다.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원에 1994년 준공돼 올해 28년이 경과한 단지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기존 아파트 25층 42개동 6,252세대를 수평, 별동증축 리모델링해 36층 43개동 7,136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884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2조3,600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꼽힌다. 컨소시엄은 성원토월그랜드타운에 독자 브랜드 ‘그랜드36(GRAND36)’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골든 게이트, 블루 게이트, 오픈 게이트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문주와 최상층 그랜드 스카이 브릿지, 곡선 형태의 측벽 디자인에 스틸 강판과 커튼월룩 마감을 더한 아티스틱 사이드 월 등으로 웅장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의 지상주차장은 거대한 자연의 예술작품(그랜드 아르떼)이라는 컨셉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10월1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에너지기술·산업 생태계 조사 및 분석’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기술·산업 생태계 조사 및 분석’은 국내 에너지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우리 에너지기술과 산업현황을 분석하고 전략적 기획 및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세부 기술별 현황판 구축 등 기술분석 △공급망 분석을 통해 단계별 공백분야 및 해외의존도가 높은 분야 도출 △단계별 기업현황, 시장점유율 및 전망분석 등의 산업분석을 포함할 계획이다. 에기평은 △에너지효율 △수요관리 △원자력 △전력산업 △ESS △CCUS △청정연료발전 △자원개발 △자원순환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총 13개 기술분야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구성, 11월 말까지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해 올해 12월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에너지대란, 자원 무기화 등에 의한 에너지 안보 위협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초석으로써 본 작업이 우리 에너지기술·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용호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0월11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수소발전을 에너지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LPG 또는 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연료의 연소 없이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소까지 가스배관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 경제성이 낮아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지역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서게 되면 노 의원의 주장대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수원이 출자완료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총 7곳으로 강원도 소재 수소발전소는 2곳이다. 강릉사천 연료전지는 내년 8월, 춘천그린에너지는 2024년 1월 준공 예정이며 이외에도 한수원이 강원도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투자를 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번 소재 발전소명 참여기관 용량 (MW) 투자비 (억원) 비고 1 경기 화성시 경기그린 에너지 한수원, 포스코, 삼천리 58.8 470 출자완료 2 인천 동구 노을그린 에너지 한수원, 포스코, 한난, 서울도시가스, FI 20.0 17 출자완료 3 부산 해운대구 부산그린 에너지 한수원, 삼성물산, 부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전력연구원이 전력산업계의 재난·안전분야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근 전력산업계 전반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작업자의 안전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른 구조·내진, 수소·암모니아와 같은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 결과의 활용성을 위해 관련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기협회와 전력연구원은 10월14일 전기회관에서 ‘전력산업 재난·안전분야의 공동연구, 표준 제정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규 전기협회 전무와 장정범 전력연구원 융복합프로젝트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R&D 결과 표준화 △심포지움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술발전 협약 등을 협력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재난안전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전력산업 대표 연구기관인 전력연구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산업계의 재난·안전분야 표준개발 및 주요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워크숍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전력산업계 재난·안전분
국내·외 데이터센터(DataCenter) 시장 및 기술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Korea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2022’가 10월6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ICT 전문 마케팅기업인 W.Media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가 메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한국은 가장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다. 데이터센터 혁신 및 코로케이션 인프라를 향한 진일보에서 가장 먼저 부상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기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규모는 2021년에서 2026년 사이 7.72% CAGR로 성장해 2026년까지 52억5,000만달러의 투자가 기대된다. 새로운 하이퍼스케일 및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같은 인프라 솔루션의 출현은 한국시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최고의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데이터센터시장 분석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인프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이 10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제9회 동아 건축·인테리어박람회’에 참가해 시공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한돌망부터 난방제어시스템, 온수조절기, 온수분배기, 밸브 및 IoT시스템까지 난방에 필요한 모든 설비제품을 원스톱서비스로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1998년 설립된 한에너지시스템은 온수온돌 난방시스템을 전문으로 연구·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온수온돌 난방시스템은 온도조절기, 밸브제어기, 전동구동기, 밸브, 분배기를 포함하며 현재까지 약 23만세대의 공동주택, 빌라, 주택 등에 납품했다. 온돌난방 시스템 선도우수한 시공 편의성과 경제성으로 한국형 온돌시스템의 세계화를 도전하는 한돌망은 기존 온돌난방원리에 현대기술을 접목시켜 높은 축열성과 내구성, 각방 정밀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인공지능 제어기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 전체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 한에너지시스템은 10cm의 두꺼운 구들을 사용하던 기존방식의 단점을 제거하기 위해 35mm로 두께를 줄여 반응성을 높였으며 구들의 갈라짐 현상을 막
(10월5일자)△문준선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수출지원과장 △윤정원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상질서정책관 세계무역기구과장 (10월7일자)△최연우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송현주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김세진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질서협력관실 통상분쟁대응과장
일시: 10월13~14일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룸주최: 국토교통부주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주제: 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참가등록: 홈페이지(www.greenbuildingfestival.or.kr/niabbs5/inc.php?inc=sub3) 프로그램-시상식/기조강연-LH사업설명회(LH)-그린리모델링 사업설계에서 유지관리까지(국토안전관리원)-탄소금융 등을 활용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한국부동산원)-ZEB 제도 및 정책 설명회(한국에너지공단)-ZEB 제도 및 정책토론회(대한건축사협회)-녹색건축대전 시상식(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플랜트 EPC, Tech Solution 전문기업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 윤혁노)과 스마트팩토리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와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양사 주요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역량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의 글로벌리더 아비바(한국대표 오재진)가 호주의 그린에너지기업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 (Fortescure Future Industries)와 재생가능한 분야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비바는 포테스큐와의 협업을 통해 아비바가 지원하는 재생에너지 전환대상을 아시아, 유럽, 미주, 이제 호주까지 전 세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포테스큐는 정보수집 및 시각화를 위해 아비바의 솔루션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상에서 활용, 운영 전반에 걸친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비바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AVEVA Unified Engineering),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관리(AVEVA 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아비바 자산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와 같은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가 사용된다. 피터 허웍(Peter Herweck) 아비바 CEO는 “포테스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글로벌 워터솔루션 기업 ‘윌로(Wilo Foundation)’의 후원을 받는 서독일방송(WDR)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이 10월 한국에 방문해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순회공연은 창사 150주년을 맞은 윌로(Wilo)의 한국지사 윌로펌프 임직원들을 초대해 150주년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나래 지휘자가 이끄는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은 독일 최고 권위 아카펠라 합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했다. 정나래 지휘자는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을 이끌며 대한민국과 독일 사이의 다양한 문화교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민요 ‘가장 아름다운 들녘’과 ‘아리랑’을 편곡한 ‘가장 아름다운 아리랑’은 한-독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합창단의 대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의 한-독 문화교류 순회공연은 독일 윌로재단의 후원을 받아 10월5일 제주 탐라문화제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윌로 150주년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쾰른 국립음대의 피아노교육과 교수인 스테판 괴르크(Stephan Görg) 교수, 합창학교의 설립자이자 어린이와 청소년 합창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총음악감독 죌료 다부토비치(Željo D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0월4일부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와 함께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절감과 수급안정을 위해 도시가스 수요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동절기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LNG를 사용하는 산업체(신청자에 한함)가 전년대비 올해 동기간(2022년 10월~2023년 3월) 15% 이상 가스 소비절감 시 장려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려금 지원기준은 구간별로 차등 지원하며 40% 미만 절감분에 240원/m³, 40% 이상 60% 이하 절감분에 120원/m³로 절감량의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홈페이지(min24.energy.or.kr/ga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최근 천연가스의 국제가격 상승 등으로 올 겨울 가스 수요절감 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업장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장려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절기 도시가스 수급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