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난은 앞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해관계자가 비위행위 자진신고 시 신고가액의 100배(최대30억원)를 포상하는 ‘Whistle&Back(100)’ 제도 시행 △청렴도 결과 관련 고강도 감사 등을 추진한다. 또한 위법한 예산집행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예산제도 전면 개편 △청렴도 취약분야 직무담당자 심층조사 △권익위 주관 청렴 컨설팅 지원 등 취약분야의 ‘핀셋조치’를 위한 개선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난은 이해관계자와의 부정부패, 위법행위 등을 원천차단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을 위해 투입 가능한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황창화 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사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라며 “한난은 초심으로 돌아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