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창호, ‘올해의 녹색상품’· ‘소비자 인기상’ 동시 수상

  • 등록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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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녹색상품 수상기업 등극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뷰프레임 창호’가 7월23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동시에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그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따르면 LX하우시스 △뷰프레임 창호 △에디톤 바닥재·벽장재 △PF보드 단열재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국내 친환경제품 시상제도다. 올해는 제품 환경성과 상품성을 ERRC(Eliminate·Reduce·Raise·Create) 모델에 기반해 평가하고 전국소비자환경단체와 시민평가단의 검토 및 소비자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 심사에서 뷰프레임 창호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고단열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과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베젤리스프레임디자인을 도입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 점에서 소비자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말부터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출물(ZEB) 인증 의무화’ 정책이 민간공동주택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해당 정책에 기여하는 제품으로도 주목받으며 녹색상품 선정과 동시에 소비자 득표율이 가장 높은 7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

 

 

에디톤 바닥재·벽자재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성능을 확보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일체형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PF보드 단열재는 국내건축용 단열재 중 단열성능이 최고수준이며 환경성적표지(EPD)·저탄소제품인증 등 친환경성까지 인정받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LX하우시스 △창호제품은 10번째 △바닥재는 11번째 △단열재는 12번째 녹색상품에 선정됐으며 LX하우시스는 12년 연속 녹색상품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LX하우시스의 관계자는 “뛰어난 단열성능과 독보적인 베젤리스프레임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끄는 뷰프레임 창호가 녹색상품 선정은 물론 인기상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창호제품임을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jh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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