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과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책핵심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과 노후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복지 확대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공기열 히트펌프 △상업용 인버터 냉장·냉동시스템 등 고효율설비 설치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후가 온난하고 재생에너지비중이 높은 제주도는 올해 2,600대 보급목표가 설정되며 보급확대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2024년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며 국가 목표보다 15년 앞선 탈탄소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인 탄소중립 목표설정을 통해 현재 전력생산의 약 20%를 재생에너지가 담당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간헐성문제와 출력제한이슈 해결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따라 전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Power to Heat(P2H)기술이 필수적이다.
오텍캐리어는 제주지역 공기열 히트펌프 실증을 통해 가시적인 에너지절감성과를 확인했다. 제주 애월 소재 복합 리조트에 적용된 통합에너지시스템은 2년간 운영결과 기존 보일러대비 약 50%의 에너지절감효과를 나타냈다.
제주도 맞춤형 냉난방시스템 구축오텍캐리어는 제주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비용 절감과 주거 쾌적성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 중이다. 국내 제조기반의 신속성과 공공부문의 풍부한 조달경험을 결합해 제주 에너지전환의 최적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부 조달청에 등록된 고효율 히트펌프와 냉난방시스템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국가 핵심 인프라에 최적화된 에너지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또한 △김제 △상주 △고흥 △밀양 등 국내 4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체에 스마트 에너지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통해 사업수행역량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오텍캐리어의 관계자는 “KTX 등 초고속 열차용 공조시스템을 설계·제작·공급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극한환경에서도 완벽한 성능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국가 핵심인프라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다”라며 “이는 제주도 △복합리조트 △스마트팜 △양식장 등 상시 안정적인 운전이 필수적인 현장에 그대로 투영돼 타사대비 높은 제품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텍캐리어 히트펌프 라인업은 관광산업이 발달한 제주지역 △호텔 △리조트 △골프장 △사우나 등 대규모 급탕수요와 안정적인 난방이 필요한 시설에서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하다”라며 “농업과 관광산업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특성에 맞춘 정밀한 설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아우르는 토탈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강조했다.
제주 리조트 2년 운영결과 50% E절감 확인
오텍캐리어는 실증을 통해 제주지역 기후특성과 대규모 상업시설 부하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 애월 소재 대규모 복합 리조트에 ‘히트펌프 통합에너지시스템’을 구축했다. 2년간 운영결과 기존 화석연료(보일러) 시스템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약 50% 절감됐다.
현장에는 오텍캐리어의 차세대기술이 집약된 공랭식 인버터 히트펌프 냉동기 ‘ATS 2 시리즈(Aqua Tempo Super)’와 ‘AI 고온수 히트펌프 보일러’ 등 총 40대의 설비가 적용됐다.
ATS 2 시리즈는 정밀한 냉매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냉·온수를 공급하는 오텍캐리어의 기술집약형설비다. 해당 시스템은 대규모 복합 리조트와 같은 상업시설 부하특성에 최적화돼 안정적인 냉난방성능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AI 보일러는 실외기와 실내기가 하나의 모듈로 구성된 국내 최초 인버터 일체형 히트펌프로 듀얼 인버터 캐스케이드 압축기를 채용해 가스보일러(LPG)대비 최대 65%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2단 압축기술을 통해 -20℃의 혹한 속에서도 80℃의 고온수를 안정적으로 출수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춰 △바닥난방 △급탕 △공간난방 등에 모두 활용가능하다.
현재 △리조트 △제약사 공장 △스마트팜 등 다양한 대규모 현장에 설치돼 뛰어난 에너지절감효과를 입증했다.오텍캐리어의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은 사용에너지대비 3배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고효율 친환경 냉난방솔루션으로 운영비용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실현하고 있다.
한랭지특화설계를 통해 영하 5℃~2 0℃의 외기온도에서도 최대 58℃의 고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AI기반 제상운전기술과 결빙방지히터를 포함한 3중 제상수 배출시스템을 채택해 시스템효율을 극대화했다.
P2H 연계 통한 에너지전환 확대 목표
오텍캐리어는 제주 실증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기 교체를 넘어 △관광 △공공시설 △농업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특수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경영모델을 확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비용절감과 탄소감축을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AI 히트펌프 보일러를 중심으로 △최적설계 △정밀설치 △실시간 AI운영 △전국 네트워크기반 유지관리 등을 책임지는 토탈에너지솔루션을 통해 보일러 교체를 넘어 에너지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이어갈 계획이다.
등유나 가스보일러를 히트펌프로 대체함으로써 주택과 공동시설 탄소배출을 줄이며 태양광발전과 연계한 P2H 자원화를 통해 제주를 진정한 에너지자립섬으로 구축하는 데 앞장서며 에너지생태계를 변화시키는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캐리어의 한 관계자는 “제주도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최전선이자 에너지전환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오텍캐리어는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과 정부의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단순한 기기보급을 넘어 실질적인 에너지혁신모델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의 특성에 맞춰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활용하는 섹터커플링기술을 실현할 것”이라며 “한국에너지공단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도민들에게 에너지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