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는 3월12일 상업·산업환경을 위한 UPS(무정전전원장치: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인 ‘버티브 파워 UPS 6000 인더스트리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조 △운송 △석유·가스 △제약 △식음료 △패키징 △철강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정적인 전력보호를 지원하며 전력신뢰성이 필수적인 산업현장에서 운영연속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버티브 파워 UPS 6000 인더스트리얼은 IP42 등급의 보호설계를 적용해 먼지와 습기는 물론 최대 50℃의 고온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PLC·SCADA 등 산업 제어시스템 △산업용 네트워킹 장비 △생산라인 자동화설비 등 주요 인프라를 보호해 전원 안정성이 중요한 환경에서 운영중단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공간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콤팩트한 캐비닛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면 접근방식만으로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해 구축과 유지보수를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중변환 모드에서 최대 96%, ECO 모드에서 최대 99%의 에너지효율을 제공하며 △VRLA △니켈카드뮴 △리튬이온 등 배터리캐비닛과 호환돼 다양한 런타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25%에서 –40%까지 넓은 입력전압 허용범위를 지원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력변동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낮은 고조파 왜곡의 안정된 전력을 통해 상위 인프라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줄어든다. 또한 병렬구성을 통해 용량 확장과 이중화 설계가 가능하며 컨포멀코팅 처리된 PCBA를 적용해 먼지, 습기, 부식, 등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IEC 62040 △EN 50121 △EN 50171 △SEMI F47 등 국제 표준인증을 획득해 미션 크리티컬 산업 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Greg Funk 버티브 부사장은 “산업현장은 전력불안정성, 고온, 공기 중 오염물질 등 기존 UPS 시스템이 견디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라며 “버티브 파워 UPS 6000 인더스트리얼은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맞춰 설계된 솔루션으로 공장, 정유소, 생산라인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 전력변동과 혹독한 조건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산업현장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Arunangshu Chattopadhyay 버티브 아시아 디렉터는 “아시아 전역에서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고 첨단 공정제어 및 산업장비 간 연결성이 확대되며 생산환경의 전력변동에 대한 민감도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버티브 파워 UPS 6000 인더스트리얼은 고효율 이중 변환기술, 넓은 전압 허용범위, 고급 전력 컨디셔닝 기능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요구사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제조업체와 산업 운영자는 자동화 투자자산을 보호하고 고도로 자동화 및 연결된 생산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