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제어용 자동밸브 전문기업 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경삼)는 최근 신제품 스윙형 앵글체크밸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펌프는 정지 시 체크기능과 수격 방지, 운전 중 유량 조절 등을 위해 수배관시스템에서 콘트롤밸브를 사용한다. 이에 따라 삼양발브는 △설치공간 축소 △배관 자재, 시공비, 공사시간 단축 등을 통한 비용절감 가능 △높은 유지보수 편리 등을 위해 스윙형 앵글타입의 콘트롤체크밸브를 개발했다.
기존 타입대비 낮은 압력손실·높은 유량 강점
삼양발브의 스윙형 앵글체크밸브(YSC-1A·2A)는 스윙체크 구조를 적용해 동일 사이즈 기존 타입대비 약 13% 유량이 증가했다. 앵글형태 구조를 통해 손실수두를 약 54% 줄여 펌프 선정 범위를 확대했으며 유량 증가에 따라 유체저항이 감소해 전력효율도 약 2~3%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타입은 디스크가 유체흐름에 저항을 줘 압력손실이 크게 발생하는 반면 스윙타입은 1차 측에서 유체가 각이 형성된 디스크 면을 따라 넓은 유로로 흐르도록 설계돼 압력손실을 줄였다. 또한 기존타입은 유체가 디스크 후면을 통해 2차 측으로 빠져나가면서 충돌에 따른 와류가 형성되나 스윙타입은 넓은 유로를 따라 흘러 2차 측에서 층류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유체가 압력손실이 적은 상태로 배출되면서 기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유량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베인(Vane)을 추가해 유량흐름을 개선하고 바이패스기능을 적용해 펌프 진공을 해소했다. 핸들손잡이와 200A 이상 기어박스를 구축해 조작을 용이하게 했으며 핸들커버 추가로 개도율을 고정하고 임의조작에서도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양발브가 개발한 석션디퓨져(YSD-4·5)는 베인을 적용해 유량흐름을 개선했으며 힌지(Hinge)구조를 적용해 커버 개폐가 용이하며 유지보수 편의성과 안정성을 향상했다. 또한 몸체 내부에 스크린가이드와 가이드 리브(Rib)를 적용해 스크린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