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7일 전국 6개 지역(대구·제주·충북·충남·전북·전남)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열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열효율 개선사업은 노후건물에 대한 △창호 △단열 △보일러 △가스레인지 △난방(바닥)공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가스공사는 지자체와 지역별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력해 오는 4월22일까지 수혜대상을 모집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열효율 개선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저소득층 1,416가구 △사회복지시설 1,908곳 등 총 3,324개소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주거지에 혜택을 제공해 약 8억4,000만원 에너지절감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도 전국 저소득층 4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95곳을 지원했으며 2025년 수혜자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사업 참여부문 97.1%, 삶의 질 향상부문 98.8%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열효율 개선 시공과정에 △지역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지난해에는 11개 사회적 기업이 전체 시공비 74% 규모인 매출 약 14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회연대경제도 활성화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15년간 이어온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열효율 개선사업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