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최근 노원구 탄소중립국,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하는 ‘그린홈컨설팅(GHC: Green Home Consulting)’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하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5월11일까지 컨설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노원구 탄소중립국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정책 기반 아래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주거·생활환경 개선 및 건물에너지 저감을 위해 협력한다.
힘펠은 환기 및 실내공기질솔루션과 교육·실습을 지원하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그린홈컨설턴트(GHCT: Green Home Consultant) 직무훈련 교육과 참여자 모집을 담당한다.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은 GHCT 자격운영과 현장 컨설팅을 수행한다.
그린홈컨설팅은 주택의 실내공기질과 에너지상태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전문인력인 그린홈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내공기질과 에너지사용환경을 점검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약 4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 및 에너지진단을 진행하며 주거환경 점검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서울지역 총 75곳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대상에는 IAQ(Indoor Air Quality)모니터를 활용한 △CO₂ △미세먼지(PM2.5) △TVOC 등 실내공기질 진단과 데이터기반 공기질 분석보고서가 제공된다.
컨설팅은 진단부터 분석, 개선 가이드 제공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집에 설치된 △환기청정기 △욕실 환풍기 △주방후드 등 환기가전을 중심으로 환기상태를 점검하고 사용환경에 따른 개선방향을 제시해 실질적인 관리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사용 점검과 효율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 수행한다.
힘펠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실내공기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는 것만으로도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집 공기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홈컨설팅 신청 및 세부 내용은 힘펠 및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