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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 ‘S-HERO’ 상업용 주방환기 혁신 선도

61억원 규모 ‘조리흄 저감’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센도리가 상업용 주방의 조리흄(Cooking Fumes) 문제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국내 열회수형 환기장치 및 공조시스템시장을 선도해 온 센도리(대표 박문수)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주변 생물성연소 미세먼지·악취 스마트관리 저감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의 총괄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폐암 발병과 도심 악취 민원이 국가적 재난수준의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존 환기설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적 돌파구가 절실한 시점이다. 특히 1급 발암물질인 조리흄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유지관리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스마트 배기시스템 상용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센도리는 이번 연구사업 선정을 통해 상업용 주방의 조리흄(Cooking Fumes) 문제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국책과제는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48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친환경 국책 프로젝트다.

 

센도리가 제시한 해법은 차세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배기시스템 ‘S-HERO(Smart Hybrid Energy Recovery & Oil-free System)’다. S-HERO는 조리흄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에 따라 △유증기 △타르 △고온 수증기 △초미세먼지(그을음) △가스상 악취물질 등을 4단계에 걸쳐 완벽하게 분해하고 여과하는 독보적인 정화 메커니즘을 갖췄다. 이를 통해 조리실 종사자의 생명보호는 물론 대기환경 개선까지 동시에 달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기존 집진장비의 고질적 문제였던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무인 세척(Oil-free)’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기가 스스로 오염물질을 물리·열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화재위험을 낮추고 관리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실외로 버려지는 배기 폐열을 회수해 주방 냉난방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에너지회수(Energy Recovery)’기능을 탑재해 운영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센도리는 과제기간 동안 △대형 단체급식소 △직화구이 음식점 △치킨집 등 오염원 발생이 극심한 다양한 현장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장기 실증을 진행할 방침이다.

 

센도리의 관계자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현장 사업주들이 관리 편의와 유지비 절감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B2B 상용화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며 ”국내 공조기술이 조리흄 저감분야의 글로벌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