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내 공기질관리와 에너지 효율적인 공조시스템(HVAC) 운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밀한 풍속·풍량 측정장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측정기술분야 세계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최근 스마트한 기능과 탁월한 편리성을 앞세운 콤팩트 베인형풍속계 'testo 417'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 참가했다. 테스토의 냉난방·공조·환기·공기질(HVAC/R) 관련 최신 솔루션을 총망라한 이번 부스에는 전시기간 내내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테스토코리아는 부스 내에 풍속계·조도계·온습도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체험 존(Zone)'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 풍속계 'testo 417'은 현장 엔지니어와 건물 관리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일체형 100mm 베인·퓨넬세트, 디퓨저·환기구 측정 완벽 대응
'testo 417'은 100mm 대형 베인이 기기 본체에 일체형으로 통합된 콤팩트 풍속계다. 환기구 및 흡·배출구의 풍속·풍량은 물론 온도까지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공조설비의 밸런싱작업에 효과적이다.
기류가 불규칙한 소용돌이형 환기구(디퓨저)에서도 전용 풍량측정 퓨넬(testo 417 퓨넬세트) 및 정류기와 호환해 정밀 측정이 가능하다. 퓨넬과 정류기를 장착하면 흐트러지는 풍량을 한 곳으로 모아주기 때문에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화면에는 풍향(흡입 또는 배출)이 직관적으로 표시돼 숙련도에 관계없이 손쉽게 판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기기의 'testo 스마트 앱(testo Smart App)'과 연동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위치의 환기구를 측정할 때도 실시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앱 내에서 시간별·점별 평균측정값이 자동 계산되며 현장에서 즉시 측정보고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높다. 본체는 가볍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상엽 테스토코리아 팀장(Business Unit Manager)은 "실내 대기환경관리와 공조시스템 최적화가 에너지비용 절감과 환경규제 대응과 직결되고 있다"라며 "testo 417은 직관적인 사용법과 높은 정밀도를 갖춰 건물 유지보수, 공조설비 점검, 실내공기질 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효율을 높여줄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스마트한 측정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시대를 선도하는 측정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센터를 통한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도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이다.
'testo 41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스토 홈페이지(www.tes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