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0℃
  • 맑음강릉 29.0℃
  • 구름많음서울 26.1℃
  • 흐림대전 28.3℃
  • 맑음대구 32.4℃
  • 맑음울산 33.1℃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6.4℃
  • 구름많음고창 27.2℃
  • 구름많음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7.0℃
  • 구름많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한난·LH, 공동주택 열E 탈탄소화 ‘합심’

지역난방·히트펌프 연계 열공급 개발·저탄소 집단E 확산 협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는 7월6일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공동주택 에너지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초기 공사비 부담 완화 및 운영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난과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난방과 신재생 열원을 연계한 열공급모델의 개발 및 실증 추진 △공동주택 히트펌프 설치 관련 기술개발(R&D), 공유 및 기술기준 개선 추진 △신규 택지개발시 저탄소 집단에너지 공급모델 발굴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에 공동대응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난방 인프라와 히트펌프를 연계한 새로운 열공급 방식을 공동 검토하고 실증함으로써 공동주택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열에너지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역난방과 히트펌프를 연계한 공동주택 열공급 실증사업’은 정부의 녹색전환 의지에 부응하기 위한 단계적 이행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와 지역난방의 장점을 연계해 공동주택 열공급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라며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국민께 친환경·경제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