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석 에이본코리아 대표가 냉동공조시스템의 환경친화적인 설계와 냉동공조산업 기술혁신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계설비인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40여년간 냉동공조업계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한국공조냉동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아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냉동공조시장에 △아이스빌더 △증발기 △액수기 등을 개발해 냉동공조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증발기기술 개발로 냉동시스템의 에너지효율 개선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특허발명대전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냉동공조시스템의 저전력·고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R&D)로 에너지절감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장비개선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열역학적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적화된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에너지소비가 많은 산업현장의 원가절감·탄소배출 저감을 실현해 국가적인 환경경영 목표달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연구개발에서 나아가 냉동공조 트렌드를 산업현장에 빠르게 접목했다. 냉동공조시스템의 안정성과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산업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영국·태국·중국 등 기업과 협력해 냉동기 에너지절감 프로젝트를 수행해 해외 대형마트의 다수 냉동설비에 연구개발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같은 노력으로 40년간 총 190여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술혁신기반을 구축했다. 냉동공조분야 원천기술을 선점했으며 국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법적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후학들이 참고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자산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