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2.5℃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HARFKO 2026,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추진

국내·외 핵심 바이어 220여개사 대상 진행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HARFKO 2026(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을 국내 냉동공조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핵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규모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한다.

 

냉동공조협회는 현재 인도 25개사, 러시아 23개사, 필리핀 29개사 등 해외 77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참가 및 초청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바이어도 추가로 참가할 예정이다. 인원 기준으로는 인도 약 50명, 러시아 약 25명, 필리핀 약 60명 등 주요 5개국에서 약 350명 규모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은 단순히 참가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실질적인 구매·유통·설치·시공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한 바이어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Valvetek Trading, Redcoin Trading Corporation, HVAC Philippines, Delsa, Systech Industries, Applied Thermal Technology Solution Corporation, Salemaire Industries 등 현지 냉동공조 제품의 유통·공급과 설비·시공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 명단에 포함돼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필리핀 냉동공조 시장의 유통망과 프로젝트 네트워크에 연결된 주요 파트너들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냉동공조 기업들도 이들과의 네트워크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초청을 통해 국내 출품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현지 핵심 유통·시공·조달 네트워크와 직접 만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에서도 현지 냉동공조분야 협회인 ABOK를 비롯해 Climatech Engineering, MIG Engineering, NPT CLIMATICS, AERO GROUP, ROVEN Group, NPO LIT, DANTEX RUS, VlagaPro(Airwet) 등 설계·엔지니어링·제조·공급 분야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참가가 추진되고 있다.

 

 

냉동공조협회는 해외 바이어의 구매 희망 품목과 HARFKO 출품기업의 제품을 사전에 분석해 9월 후반부터 해외 바이어와 출품기업 간 1차 매칭을 진행한다. 이어 10월에는 해외 바이어 상담을 희망하는 출품기업의 추가 신청을 받아 매칭을 확대하고 10월 21~22일 해외 바이어와 출품기업 간 수출상담회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현재 냉동공조설비 설치·유지보수, 제품 유통·공급 등 실질적인 구매 및 거래 수요를 보유한 국내 우량 바이어 약 150개사와 접촉 중이며 10월 초부터 출품기업과 사전 매칭을 시작해 10월23일 국내 우량 바이어와 출품기업 간 집중 상담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 77개사 이상과 국내 우량 바이어 약 150개사 등 총 220여 개사 규모의 국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칭이 추진되고 있으며, 베트남·말레이시아 등의 추가 참가에 따라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냉동공조협회의 관계자는 “HARFKO 2026을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국내 기업이 해외 핵심 바이어 및 국내 실수요처를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 기회를 창출하는 냉동공조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