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1992년부터 시행되며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친환경·고효율 보일러시장을 선도해왔다.
대표제품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보일러의 역할을 사계절 온수가전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온수레디시스템’을 통해 온수대기 시간을 줄이고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AI서버가 온수사용패턴을 분석해 주 사용 시간에 맞춰 온수를 빠르게 공급하는 ‘빠른온수 스마트운전기능’으로 업계 최초 한국표준협회(KSA)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사용과 관리과정에서도 고객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HEMS 보고서’를 통해 가스사용량과 예상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스마트진단, 서비스 툴킷 등을 통해 제품상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일러는 일상에서 온수와 난방을 책임지는 필수가전이지만 베란다나 다용도실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공간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경동나비엔은 구독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인 ‘나비엔파트너’가 연 1회 제품 성능과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는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통 및 경보기 확인, 열효율측정, 난방수 필터교체, 사이폰 세척 등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관리가 이뤄지며 구독기간 중 무상 A/S도 제공된다. 점검결과는 ‘구독케어보고서’로 제공해 고객이 보일러 상태와 관리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케어서비스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고객의 불편과 사고를 예방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고객의 가정에서는 나비엔파트너가 보일러를 점검하던 중 가스냄새를 감지해 전문 장비를 통해 가스누설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원인을 찾을 때까지 점검을 이어간 결과 가스계량기 연결부의 체결상태가 불량한 것을 발견하고 고객에게 도시가스사의 점검을 받도록 안내했다.
또한 다른 고객 가정에서는 스마트진단 과정에서 반복적인 이상 신호가 확인돼 원인을 추적한 결과 보일러 자체 문제가 아닌 난방분배기의 작동불량을 발견했다. 고객은 본격적인 동절기 난방사용 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보일러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AI기반의 제품혁신과 보일러 구독을 통한 전문 케어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경험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