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산업시설에 △열 △전기 △물 등 에너지를 사용해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이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 등을 조성하는 주체입니다. 기계설비기술사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확보해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에너지전환·디지털기술 확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탄소중립·에너지효율 강화정책에 따라 기계설비는 건축물·산업시설 에너지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설계·시공중심에서 운영·유지관리까지 고부가가치 기술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DC)·스마트빌딩 등 미래산업에서도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에너지와 AI 중심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고효율설비·신재생에너지 연계시스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AI기반 설비제어와 에너지 관리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돼 설비운영에 대한 효율·안정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해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로 출범했다. 지금까지 배출인원은 2,600여명으로 한국기술사회 84개분야 50개 분회 중 세 번째로 큰
윌로펌프는 혁신적인 펌프솔루션 선도기업 윌로그룹(Wilo Group) 한국 법인으로 △빌딩서비스 수처리 △반도체 △데이터센터(DC) △에너지산업 등 분야에서 고성능펌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19일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펌프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업계 내 품질경쟁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 또한 최초로 최대 병렬 8대까지 가능한 ‘윌로-SPS(Smartsync Parallel System)’를 개발하며 DC 내 펌프부하 불균형·에너지 낭비 등 손실을 줄이며 기술경쟁력도 강화했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를 만나 품질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발전전략을 들었다. ■ 최근 국가품질상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2년 연속 국가품질상 수상은 윌로펌프가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온 ‘Ambition 2030’이 단순한 계획에서 그치지 않은 채 현장에서 기술신뢰도로 구현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처럼 건설경기 둔화 등 외부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전환해 온 방향이 유효했다. 또한 오랜 기간 검증된 독일 엔지니어링 정밀함을 국내 산업환경에 맞게 체계화한 노력이 이
"설비분야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정책목표와 AI혁신이라는 기술패러다임이라는 두 축 속에서 새로운 역할과 표준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건축 전체 생애주기에서 △에너지효율 △안전 △탄소저감 등 핵심요소 모두 기계설비에서 결정됩니다.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기계설비의 중요성과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분야가 국가 에너지정책과 산업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주요역할 중 하나는 국가에너지·기계설비정책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학계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필요로 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실현 가능성과 현장적합성을 함께 점검하고자 합니다. 국가적인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정책에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기계설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현재 학계·연구계·산업계·정부 및 공공기관 등 설비관련 전 분야 전문가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냉동공조와 위생, 환기, 자동제어를 비롯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