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이터센터(DC)산업의 가장 큰 장벽이였던 ‘전력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해결책이 주목받고 있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월9일 비수도권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대규모 전력 수요처가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에는 대표 발의한 안호영 의원을 비롯해 박희승·이성윤·박홍배·김주영·한병도·윤준병·허종식·박정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 등 10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이번 개정안은 비수도권 분산에너지특화지역에 설치된 발전설비에 대해 설비용량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분산에너지사업자로 의제해 AI DC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와 직접 전력거래를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법은 분산에너지를 일정 규모 이하의 전원으로 한정하고 있어 막대한 전력을 상시적으로 필요로 하는 AI DC와 발전사업자 간 직접 전력거래가 제도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전력 여유가 있는 비수도권지역에서도 하이퍼스케일 DC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새만금사업지역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광활한 부지를 보유한 DC 최적지에서도 분산에너지 설
AI기술의 급격한 확산으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데이터센터(DC)가 핵심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데이터 저장공간을 넘어 ‘AI 생산공장’인 AI 팩토리로 진화하며 글로벌 투자자금이 아시아태평양(APAC)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발표한 ‘2026 상반기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정치·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DC·첨단물류·오피스 중심의 AI 디지털인프라가 투자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투자 시장에서도 인프라 자산과 상업용 투자자산 간 경계가 완화되며 DC산업 내에서는 BtS(Build-to-Suit)·합작투자(JV) 등 자금조달 모델이 다각화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글로벌 DC 거래 규모는 약 26조원(196억달러)에 달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지역비중이 대형 플랫폼 및 자산매각에 힘입어 55%까지 급상승하며 시장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시장, 전력·입지규제 피해 지방분산 집중 국내 DC시장 또한 AI 워크로드 증가에 발맞춰 대형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 연평균 397MW 규모의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있다. 특히 수도권의 전력포화와 분산에너지
리퀴드스택은 1월9일 미국의 주요 데이터센터(DC) 운영사로부터 총 300MW 규모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다수의 DC 사이트에 적용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고밀도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AI-Ready DC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액체냉각이 일부 DC에서 선택적으로 채택하는 기술이 아닌 ‘기본 전제’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리퀴드스택의 CDU-1MW로 고출력 GPU기반 AI랙 환경을 전제로 △대용량 냉각 △빠른구축 △운영효율 △미래확장성 등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솔루션이다. 고객은 미국 전역에서 AI DC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인 장기운영기업으로 AI-Ready 고집적 인프라 확장을 위해 리퀴드스택을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리퀴드스택의 CDU는 DLC(Direct-to-Chip) 및 하이브리드 액체냉각 아키텍처와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열제어 △고가용성 △단순화된 운영구조 등이 강점이다. 또한 리퀴드스택은 엔비디아의 CDU RVL(Recommended Vecdo
HPE는 1월7일 연례 플래그십 컨퍼런스 ‘HPE 디스커버 모어 AI 서울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고객사 △파트너사 △HPE임직원 △업계전문가 등을 포함해 1,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안전한 연결성 △AI기반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등 차세대 분야에 대해 공유했다. ‘비전을 펼쳐라(Unlock Ambition)’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집중세션 △실시간 기술시연 △전문가 주도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HPE의 차세대 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선보였다. 김영채 한국 HPE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AI시대 리더십을 위한 HPE의 전략을 제시하고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AI의 역할과 워크로드 유연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HPE는 최근 공개된 AI 최적화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강조했다. HPE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과 HPE 주니퍼 네트워킹을 결합해 AI 인프라분야 입지를 강화하고 AI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자율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1월8일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엔비디아 베라 루빈 및 루빈플랫폼을 위한 수냉식 AI 인프라 솔루션을 위해 제조역량과 냉각기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인 '루빈 울트라'의 열설계전력(TDP)은 전작 '블랙웰 울트라'보다 최대 2.6배 증가한 3,600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마이크로는 협력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및 엔비디아 HGX 루빈 NVL8 솔루션을 가장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빌딩블록솔루션(DCBBS)은 빌딩블록기반의 모듈형 설계접근을 통해 생산을 간소화한다. 또한 다양한 구성옵션과 신속한 구축을 지원해 차세대 AI 인프라 도입속도를 단축한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슈퍼클러스터는 72개의 엔비디아 루빈GPU와 36개의 엔비디아 베라CPU를 하나의 랙스케일로 통합한 플래그십 AI 인프라 솔루션이다. △엔비디아 NVLink6기반 고속 인터커넥트 △엔비디아 커넥트 X-9 슈퍼 NICs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 등을 통해 고속통신을 지원한다. 또한 NVFP4 기준 최대 3.6 엑사플롭스 AI 연산성능과 초당 1.4PB HBM4 메
울산시는 최근 시청 본관 8층 기업투자국장실에서 관계 부서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유치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가 'SK-AWS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발판으로 'AI 수도 울산' 도약을 선언하고 정부의 'AI 고속도로' 전략 등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DC)와 연계된 산업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2026년 6월까지 진행되며 세종지능경영원이 수행한다. AI DC 연관 산업생태계 조사와 울산의 산업여건분석을 통해 유치대상산업과 유망기업군을 도출하고 투자동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울산 산업기반 △투자환경 및 관련 정책·제도 분석 △전력설비·공조·냉각 등 AI DC 연관 산업생태계 조사 △투자동향을 반영한 유치대상산업 및 목표기업 발굴 △집적 부지 제안과 단계별 로드맵을 포함한 유치전략 수립 △인센티브 등 제도적 지원방안과 기업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관 산업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군포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SK에코플랜트 및 SK D&D와 민·관협력을 통해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내 AI 데이터센터(D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확산되는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시대 핵심 인프라인 DC 건립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는 고용창출 및 세수증대 등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산업생태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는 AI DC 구축과 관련된 행정지원 및 관련 제도에 대한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SK에코플랜트와 SK D&D는 △부지확보 △설계 △구축 및 투자계획 등을 주관한다. 또한 향후 △AI DC 부지확보 관련 행정 지원 △인·허가 및 전력·통신 등 인프라 관련 행정절차 협의 △지역 내 산업·연구·교육인프라와 연계한 AI 생태계 조성 △정부 및 관련기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 유치 △관내 기업의 DC 사용료 감면 △시민 편의증진을 위한 기여방안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해남군은 12월31일 명현관 해남군수의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한 해였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이제 해남을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 AI·에너지의 심장이라고 선언한다”라며“‘AI 3대강국 도약’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국가과제를 가장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중심에 해남이 있다”고 강조했다. 상징적인 성과로는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LS그룹의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사업이 있다. 직·간접 경제효과가 수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사업이 해남에 들어서며 해남이 새 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픈AI와 SK그룹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첨단기업 유치와 지산지소 에너지 대전환의 계기가 될 RE100국가산업단지 또한 해남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역사적 기회가 해남에 찾아왔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투자유치와 교육·주택·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해남읍과 솔라시도를 잇는 직통 교통망 확충도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다. 송년사를 통해 밝힌 2025년 주요 성과로는 우선 잘사는 부자 농어촌, 미래농어업 선도 전략을 꼽았다. 국립농식품기후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월7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대한민국 대도약’ 성장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차세대 반도체·AI 등 컴퓨팅 및 시스템분야 로드맵과 표준이 제시되는 1월을 맞아 모듈형 AI 데이터센터(DC) 설계기술로 AI기반시설 비용절감과 효율개선에 기여한 정명수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명수 대표는 파네시아 창업가이자 컴퓨터구조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 국제 컴퓨터구조 심포지엄(ISC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연구자다. 과기정통부 기초 연구사업 수행 2회, 2025 소비자가전 전시회 혁신상 수상 등 AI기반시설 및 반도체 연결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널리 활용되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많은 양의 연산·메모리 요구로 인해
삼성전자는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인수절차가 완료된 가운데 데이비드 도니 플랙트그룹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사업비전을 밝혔다. 데이비드 CEO는 20년 이상 글로벌 냉난방공조업계에서 리더십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플랙트그룹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선정됐다. 데이비드 CEO로부터 플랙트그룹의 미래 비전과 2026년 핵심 전략 등에 대해 들었다. ■ 플랙트그룹은 어떤 기업인가 플랙트그룹은 1909년 설립돼 상업·산업용 건물 환기시스템을 비롯해 클린룸·해양·화재안전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또한 데이터센터 냉각영역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1964년 최초의 전산실 에어컨장치(CRAC)를 선보인 이후 60년 이상 관련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정밀냉각부터 에너지효율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다. 플랙트그룹은 전 세계 14개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현장중심으로 역량을 쌓은 AS 엔지니어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고객들에게
엔비디아는 1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AI GPU ‘NVIDIA Rubin(루빈)’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GPU인 '루빈 울트라'의 열설계전력(TDP)은 전작 '블랙웰 울트라'보다 최대 2.6배 증가한 3600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열량 해소를 위한 냉각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루빈 플랫폼은 첨단 AI 슈퍼컴퓨터를 위해 설계된 신규 칩 6종으로 구성되며 세계 최대규모 최첨단 AI시스템을 구축·배포하고 보안을 강화한다. 루빈 플랫폼의 6개 칩에는 △NVIDIA Vera CPU △NVIDIA Rubin GPU △NVIDIA NVLink™ 6 스위치 △NVIDIA ConnectX®-9 SuperNIC △NVIDIA BlueField®-4 DPU △NVIDIA Spectrum™-6 이더넷 스위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NVLink 인터커넥트 기술 △트랜스포머 엔진 △컨피덴셜 컴퓨팅 △RAS 엔진 △NVIDIA Vera CPU 등 5개의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에이전틱 AI·고급추론·대규모 전문가 혼합방식(MoE) 모델 추론을 가속화해 토큰당 비용을 NVIDIA Blackwell 플랫폼대
삼성SDS는 1월2일 공시를 통해 경북 구미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DC)건립 투자를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구미는 글로벌 AI 산업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AI DC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구미 산업지형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구미시가 추진해온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이후 최대규모의 소프트웨어 인프라 성과로 하드웨어 중심 산업구조에 AI연산과 데이터기반 역량이 본격 결합하게 됐다. 구미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반도체기술과 삼성 SDS AI DC의 대규모 연산능력, 전 세계로 추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 제조역량을 한곳에 갖추게 된다. 반도체·데이터연산·완제품수출 등으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AI 완결형 공급망이 구미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삼성 SDS 구미 AI DC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AI 반도체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는 ‘반도체·AI·모바일’을 잇는 첨단산업 골든트라이앵글을 구축하게 된다. 60여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제조도시 구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소프트웨어와 데이터인프라가 집적된 첨단 디지털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D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는 산업통상부로부터 2022년 1월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DC) 사업자단체(비영리 사단법인)다. 국내·외 DC산업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 DC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DC산업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DC운영사 △투자사 △설계사 △컨설팅사 △솔루션공급사 등 105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DC산업 성장을 위한 협회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KDCEA의 주요사업으로는 △DC구축·운영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정부정책대응 △연구개발 기획·수행 △보고서 발간 △협의체 운영 △세미나 개최 △연관단체와 교류·협력 △회원사 확대 등이 있다. 류근호 KDCEA 회장을 만나 최근 DC산업의 동향과 주요 이슈들에 관한 현안 및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들었다. ■ 지난해 DC시장동향 및 향후 전망은 국내 DC시장은 2024년부터 시행·강화된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DC 지역분산 △전력계통영향평가 등의 규제로 인해 시장성장이 정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AI인프라 투자활성화로 인한 DC 수요증대가 예상되며 2025년부터
2026년 데이터센터(DC)산업은 격변의 중심에 있다. AI시대에 접어들며 AI기술 패권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이 대규모 인프라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AI·HPC·클라우드산업의 핵심 인프라시설인 DC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연구기관 등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국가지원책을 요구 중인 상황이다. 지난 2025년 10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법안의 핵심내용과 DC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다. ■ AI DC 진흥법안 발의 계기와 주요 내용은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경쟁력의 척도가 됐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AI전용 인프라 부족 △복잡한 인허가 절차 △지역주민 반대 등 DC구축이 많은 장애물과 직면해있다. 이대로는 글로벌 AI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민간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의 벽을 허물며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 법안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년마다 AI DC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 로드맵과 정책방
하이멕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데이터센터(DC) 엔지니어링 선도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코엑스 등 국가 핵심시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된 기계·전기·통신·소방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DC사업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여하는 명문장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하이멕은 DC 기획·설계·커미셔닝·운영컨설팅 등 모든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유일한 DC 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기계·통신·소방설비 △커미셔닝 △신뢰성테스트 △PM △CM △특수시뮬레이션 용역(6SIGMA DCX·ETAP 등) 등의 전 과정에 걸친 전문솔루션을 제공한다. 홍민호 하이멕 부문사장을 만나 DC 쿨링트렌드 변화와 DC부문 사업목표에 대해 들었다. ■ 지난해 DC사업부문 성과는 하이멕은 2025년 누적 설계수전 용량의 합계가 1.5GW를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 동안 글로벌 DC사업 수행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일본 DC설계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다수의 D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냉각시스템 주요 트렌드인 DLC(Direct Liquid Cooling)시스템이 적용된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했으며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