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 시행

  • 등록 2023-07-18
크게보기

업무효율 증대‧유연 근무환경 조성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임직원들은 캐주얼(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 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 등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 아빠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동규 기자 dk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 youtube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