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녹색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등록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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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자체평가 위원단 힘펠 본사 방문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현장 시찰



환기청정 선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환경부 및 자체평가 위원단 등이 힘펠 본사를 방문해 쇼룸 및 공장 등을 시찰했다고 6월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현장을 시찰해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 녹색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 과장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석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단독으로 채권 발행이 어려운 중소, 중견기업 등의 녹색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증권을 발행해 녹색자금 조달 및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 및 환경경제, 자원순환 자체평가 위원은 힘펠 쇼룸에 방문해 환기시스템, 욕실 복합 환기가전, 주방 후드 등 주요 환기가전을 둘러봤다.

또한 △ 2024년 주요 업무 추진내용 및 성과 발표 △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현장 시찰 △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 등을 통한 기업 녹색경제·산업 전환 가속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동규 기자 dk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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