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새(대표 김진석)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23년간 국내‧외 공급중인 헤파‧탈취필터 외에도 한새가 개발한 생분해성(PLA),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 독성평가가 완료된 항균코팅 기술, 장수명‧세척 등이 가능한 PP소재의 전열교환소자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기용 헤파‧탈취‧기능성 필터는 23년 공기만을 연구 개발하는 한새만의 뚝심있는 기술이며 100% PLA 필터‧마스크는 플라스틱 필터 폐기물 저감과 탄소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환경부 인증 국내 유일 90일 반복 흡입독성 항균코팅은 스파이크 구조의 항균막을 형성해 1회 코팅으로 최대 90일 항균력 지속한다.
한새의 고분자 전열교환소자는 기존 종이소자대비 낮은 차압과 세척 가능한 10년 장수명을 가진 전열교환소자다. 최근 탄소저감 및 미세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100% 생분해 PLA를 개발해 필터‧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해 개발완료 및 진행중이다.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한 스파이크 구조를 응용한 항균제를 개발해 국내 유일 90일 반복흡입독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기존 종이로 제작된 전열교환소자대비 한새에서 개발한 PP소재의 전열교환소자는 동일이상의 냉난방 효율과 낮은 차압, 세척해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한새는 23년간 친환경 고성능 필터 제조기업으로 공기청정기용 필터, 수처리용 필터 등 전문필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환경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원단 생산 및 열가공 공정을 통해 미세먼지 여과필터를 직접 생산하며 활성탄, 콜게이트, 항알러지, 항바이러스 부직포 등 맞춤형 기능성 필터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