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윌로펌프는 2016년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 2024년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총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기업에 주어지며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인증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개선하고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특히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종합 건강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팀빌딩을 위한 동호회 활동 지원, 헬스장 지원 및 가족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엄해순 윌로펌프 HR담당 부문장은 “윌로펌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친화정책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지원해 우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