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원, 최연충 비상임이사 임명

  • 등록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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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 우루과이 대사 봉직... 건설·국토관리 분야 오랜 현장 경험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월16일 최연충 전 주 우루과이 대사를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 출신인 최연충 비상임이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건설경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낸 후 주(駐) 우루과이 대사로 봉직했다. 건설·국토관리분야의 오랜 정책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성 기자 js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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