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6월26일 ‘사랑愛 효도밥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식사를 진행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사를 소개하고 태양광실증단지 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정부 에너지복지정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75세)은 “서울에너지공사가 정말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런 공기업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께 작지만 진심어린 위로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지속가능한 사회적책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올린 사회공헌프로그램 운영제안을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직접 채택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