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21 출품기업] 시스트로닉스

  • 등록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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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세먼지 감시 등 모니터링·제어솔루션 선봬



시스트로닉스(김원선 대표, www.ss22.com)는 2021년 10월19~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6회 한국 국제 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환경감시 솔루션 SYSnet Series, 차압제어 컨트롤러, 미세먼지 센서를 선보인다.

환경감시 솔루션 SYSnet Series는 기존 BMS에서 스마트팜 ICT에 이르는 다양한 분양에서 적용되는 원격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PC, 웹브라우저,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접속방식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환경이라면 제어와 감시를 항상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팜 & ICT 모니터링 솔루션은 빅데이터 관리용 솔루션으로 온·습도, 조도, 풍량 등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다양한 환경측정센서와 연결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의 기본사항인 빅데이터 수집장치로 자동 전송돼 사용자의 편의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미세먼지 환경감시 모니터링 솔루션은 온·습도, CO₂, PM1.0, PM2.5, PM10, VOCs와 같은 다양한 공기환경 모니터링을 실시간 감시와 기록을 할 수 있다. 공항, 여객항만, 병원, 학교, 이린이집 등과 같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미세먼지 측정망 의무사항에 적합한 제품이다.

미세먼지 측정센서 ST-IAQ-03·07은 공기 중의 입자에 빛을 쏘아 발생하는 산란광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측정결과를 제공하는 미세먼지 측정센서로 성능인증 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전제품 1등급을 획득했다.

ST-IAQ-03 센서는 미세먼지 3종(PM1.0, PM2.5, PM10)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는 RS-485모드버스 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 저장할 수 있다. 특정 미세먼지 측정값을 아날로그(4~20mA, 1~5V)출력 1PORT적용으로 다양한 공기질 측정 및 공조제어에 적용할 수 있다.

ST-IAQ-07 센서는 미세먼지 3종(PM1.0, PM2.5, PM10)과 온·습도, CO₂, VOC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공조장치와 연계, 온·습도 제어 및 환기제어까지 응용 제어할 수 있는 센서다. RS-485모드버스 통신과 주요 측정 데이터를 아날로그(4~20mA, 1~5V)출력 4PORT적용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최적화된 센서다.

메르스, 사스에 이어 강한 전염성으로 음압병실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용 차압제어용 컨트롤러인 RPC-5307T는 정밀제어로 완벽한 음압을 유지하는 음압병실 전용 컨트롤러로 음압환경에 따라 적용되는 차압센서 정보값을 센서 연결 개수에 따라 다양 UI로 다중의 차압 값를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병실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스트로닉스의 관계자는 “국내 냉동공조분야 컨트롤러의 선두주자인 시스트로닉스는 199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다양하고 전문화된 제품으로 고품질, 고기능성, 환경친화형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과 기술력 향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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