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22 출품기업] 프리즈

  • 등록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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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매칭 쿨리닉· 이력추적 RMS 등 선봬
인공지능 제상시스템 ADS 솔루션도 관심


프리즈는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산업 영역의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프리즈가 선보이는 솔루션은 △위치 기반 A/S매칭 앱 ‘쿨리닉’ △냉동기 이력 추적 ‘RMS’ △인공지능 제상 ‘ADS’ 등 3가지다.

쿨리닉은 모바일 앱을 통해 위치 기반으로 소비자와 수리업체를 연결한다. 대부분 긴급으로 분류되는 냉동기 A/S를 택시를 호출하듯 빠르게 처리가능하다.

RMS는 냉동기의 시공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정보와 이력을 추적하고 관리한다. 주민등록번호처럼 냉동기의 고유번호시스템으로 시공, 점검, 고장, 수리 등의 모든 정보를 추적해 냉동기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ADS는 인공지능 제상시스템으로 제상 필요 시점을 정확히 판단해 제상작업을 수행한다. 적상(얼음)의 여부를 인공지능으로 판단해 제상작업을 실행 또는 중지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솔루션들은 하드웨어 전시가 주를 이루던 냉동공조산업 영역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즈는 2013년부터 냉동공조산업 영역에서의 불편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조사들의 A/S 대행시스템 제공, 구독 형태의 기업 유지보수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정현 프리즈 CTO 이사는 “프리즈가 선보인 솔루션들이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소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래 기다린 박람회인 만큼 좋은 서비스를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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