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CSR 성과 발표

  • 등록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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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CSR 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가능성 실현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12월18일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작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지난 4월에는 한빛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정리와 판매를 도우며 복지관 운영에 기여했으며 7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행사를 열어 신선한 김치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9월에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불광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EM 흙공제작 및 플로깅활동을 통해 하천을 깨끗하게 하며 환경 중요성을 몸소 경험했다. 이어 10월에는 신정마을 연합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11월6일에는 신정종합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교육을 진행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 중요성과 협력가치를 전달하며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받침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지속가능성을 어린세대에게 쉽게 이해시키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종욱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 팀장 “2024년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믿는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업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20여년 전부터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조금 더 나은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히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공헌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층 강화된 CSR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성 기자 js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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